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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주엽, 도티 회사 방문...남다른 복지+수입에 깜짝

 

(사진=ⓒKBS2)

 

전 농구감독 도티 회사를 방문했다.

 

11일 재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현주엽이 도티 회사를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현주엽은 “도티 회사 방문은 뭐에 혹한거냐. 돈 때문이냐”는 물음에 “알려지면 안 된다고 메시지로 알려줬는데 깜짝 놀랐다”고 도티 수입을 언급했다.

 

(사진=ⓒKBS2)

 

이에 김숙은 “저도 헤이지니 님이랑 합방하고 나서 직원들이 ‘헤이지니님은 그렇게 함부로 대할 사람이 아니다’고 하더라. 추정 수익에 깜짝 놀랐다”고 놀라움을 표했다.

 

현주엽은 도티 회사 내에 위치한 카페 같은 넓은 휴식 공간과 게임 룸, 미니 편의점, 맥주 등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현주엽은 맥주가 무료라는 말에 즉석에서 맥주를 마셔보는 등 도티 회사 남다른 복지에 부러움을 표했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현주엽은 “맥주가 네 종류가 있다. 원하는 대로 다 먹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무실에 맥주, 커피, 편의점까지 그런 거 보면 잘돼 있구나 싶었다”고 입사에 대한 의지를 은근히 드러냈다.

 

한편 도티 학력은 연세대학교 법학과 출신으로 현재 멀티 채널 네트워크 ‘샌드박스 네트워크’를 운영 중에 있다. 도티 회사에는 유병재, 추대엽 등 인기 유튜버 등이 소속돼 있다. 도티 수입은 600억 정도로 알려졌다.

김범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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