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 독립한 직장인 A씨는(31세, 여성)은 퇴근한 이후에 고양이와 관련된 유튜브 채널의 영상들을 시청하며, 하루를 마무리할 정도로 고양이를 선호한다. 최근에는 분양을 받고자 분양샵을 찾았는데, A씨는 업체에게 희귀품종인 하바나브라운을 소개를 받았다.
평소 알던 히바나브라운과 다른 점들이 많아 미심쩍었던 A씨는 분양 샵에 별도로 문의를 하였는데, 아직 어려 품종의 특성이 나타나지 않은 것이며, 향후 품종의 특징이 발현된다는 안내를 받았다. 이에 고가의 분양가를 지불한 뒤 분양을 진행하였는데, 검진 차 동물병원에 내원하여 알아본 결과 다른 종을 분양 받았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위와 같은 사례들은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분양 피해 중 하나다. 비양심적인 업체들은 초보 애묘인들이 생김새와 특징을 파악하기 힘들다는 점을 악용해 분양 사기를 일삼고 있다.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선 믿을 수 있는 곳을 방문해야 한다.
이러한 가운데, 프리미엄 고양이 분양샵 ‘나비캣’이 합리적인 분양가와 뛰어난 퀄리티의 반려묘들로 호평을 받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약 200마리에 달하는 고양이들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분양을 진행하는 모든 고양이들은 철저하게 인물검사를 거쳐 엄선된 고양이들이다.
평소 전문 협력동물병원과 연계협약을 통해 건강검진 및 여러 항목의 인물심사를 실시하고 있어 건강상태가 우수하다. 자묘 필수 검진항목을 진단하는 등 평소 철저한 건강관리와 홍역, 범백 등 필수접종을 마친 후 분양을 제공한다.
또, 10년 이상 축적한 노하우와 지식을 토대로 24시간 고객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는데, 초보 애묘인들에게 편리한 상담을 제공 중에 있다. 입양 이후에 발생할 수 있는 돌발상황에 대한 케어까지 제공하고 있다.
새로운 환경에 비교적 빨리 적응하고 상냥하며 사람을 좋아하는 것이 특징인 스코티쉬 폴드고양이부터 지능적이고 지략이 뛰어나며 환경에 쉽게 적응하는 온화한 품종인 노르웨이숲 고양이, 몸통에 점박이 무늬가 있지만 다리나 배 부분은 고등어태비와 같은 줄무늬 혼합되어 있는 뱅갈 고양이, 차분한 성격과 품위 있는 외모로 귀부인이라는 별명이 있는 렉돌, 페르시안 고양이 등을 구비하고 있다.
러시안블루, 샴 경우에는 수줍음이 많으면서도 웃고 있는 듯한 표정 그리고 은빛털색과 신비한 눈빛 단모종의 귀족이라 별명을 가지고 있으며 이 외에도 먼치킨 및 아메리칸숏헤어, 브리티쉬, 숏헤어 등 다양한 고양이들을 울산 등 전국 각지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다양한 곳에 지점이 위치한 나비캣에서 반려묘종으로는 짧은 털의 우아함과 아름다운 아비시니안 고양이와 엑죠틱 이외에도 터키쉬앙고라, 미국 캘리포니아가 원산으로 독특하게 뒤로 넘어가 있는 귀가 특징한 아메리칸컬, 털이 없이 가죽만 있는 것처럼 보이는 스핑크스 겉보기에는 다소 날카로워 보이는 인상을 주고 있지만 실제로는 애교와 쾌활적인 데본렉스 고양이들이 색상 및 스타일에 따라 별칭이 붙여져 있다.
셀커크렉스 반려묘종과 네벨룽, 가온 등 희귀품종묘들에 대해서도 예약을 통하여 원하는 품종의묘를 찾아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입양 전 후로 상황이 생겼을 경우 24시간 고객센터 운영으로 빠르게 대처 받을 수 있다.
한편 고양이 분양샵 나비캣의 지점은 인천과 서울 및 경기도, 경상도에 위치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