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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와 신종 바이러스까지 나타나 방역 비상… “뿌리는 살균소독제 ‘훼밀리키퍼’로 해결가능해”

 

아직도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전 세계가 뜨겁다. 개인 위생은 물론 공공장소와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거리, 건물 등 개인위생과 방역을 통해 바이러스 확산을 막고자 개인과 국가 모두 노력중이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주로 침방울을 통해 전파가 된다. 하지만 감염자의 신체접촉이나 물건들을 만진 후 본인의 기관지를 통해 감염될 수도 있으며 특히 코로나19 바이러스는 물체의 표면에서 일정 시간 생존이 가능해 방역에 더욱 신경써야 한다. 

구리에선 최대 4시간정도 골판지와 천과 나무에서는 약 24시간, 유리에선 약 48시간, 플라스틱에선 최장 4일(96시간) 정도 생존을 하고 있어 꼼꼼하게 개인 위생을 챙기지 않는다면 바이러스 감염에 취약한 상황에 놓일 수 있다.

하지만 코로나19 바이러스 사태 속 중국에서 팬데믹(세계적 유행)으로 번질 가능성이 있는 인플루엔자 계통의 신종 인플루엔자(H1N1) ‘G4’ 출현, 코로나19 바이러스와 같이 위협이 되고 있으며 특히 인간에게 감염될 수 있는 인플루엔자라는 점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와 같이 전염 위험성이 높다.

이러한 시점에서 (주)에스넷은 코로나 19 바이러스와 더불어 신종인플루엔자A(H1N1)를 30초 내 99.99% 살균 성적서를 보유하고 있는 제품인 ‘훼밀리키퍼’를 개발하였다.

뿌리는 살균소독제 ‘훼밀리키퍼’의 연구결과는 생물안전 3등급(BSL-3) 밀폐실험실에서 바이러스 소독제 실험을 한 결과 “훼밀리키퍼”를 혼합한 후 코로나19(SARS-CoV2)바이러스가 사멸 및 A형 인플루엔자바이러스가 사멸된 것을 확인해 코로나19 바이러스 와 같이 신종 바이러스 방역에도 효과를 입증했다.

지난 6월5일에는 (주)케이알바이오텍 질병제어연구소(BSL3 제KCDC-09-3-01호)로부터 코로나19바이러스에 대한 정식시험보고서(KR-2005-008-SNT01-C)를 발부 받았다.

제조업체 (주)에스넷은 코로나 19 바이러스 살균 시험성적서와 같이 결과치를 도출한 무알콜, 무색, 탈취의 고효율을 지닌 살균소독제 Family Keeper(훼밀리키퍼)는 공인시험기관의 시험데이터로 미국 국가기관인 FDA에 신고됐으며 한국 국가기관인 환경부에 신고, 국내외 공인시험기관에서의 시험성적서를 통해 신뢰도가 상승했다.

이에 (주)에스넷은 훼밀리키퍼를 활용해 택배 물류 살균터널기를 개발하며 주목을 받았으며 개인위생과 더불어 택배 물류시스템, 항공 물류시스템, 공항 물품 검색대, 건물 물품 검색대 등 어디서나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게 됐다.

1999년 미국식품의약국(FDA)는 피부와 과일이나 야채의 세정제로 사용 승인됐고 USDA는 1999년 생육(生肉)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장내병원균 제거 목적으로 강전해수 사용을 인가, 유럽에서는 EU Biocide와 CE Mark를 통해 승인이 됐다.

(주)에스넷 관계자는 “Family Keeper(훼밀리키퍼)는 코로나19 바이러스와 신종 바이러스의 사멸 입증이 되었으며 우리나라 방역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상품으로 앞장 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순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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