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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타운하우스 ‘죽전 루엔하임’, 용인 경제자족도시 성장에 기대높아져

 

프리미엄 타운하우스 죽전 루엔하임이 용인 경제자족도시 성장에 대한 기대와 함께 주목받고 있다.

죽전 루엔하임은 경기도 용인시 오산리에 들어서는 프리미엄 타운하우스다. 고객별 맞춤시공이라는 특수성을 바탕으로 1차 분양을 성황리에 마치고 2차 분양에 나선 죽전 루엔하임은 총 53가구 규모로 현재 9가구를 맞춤시공 중에 있다.

특히 죽전 루엔하임이 들어서는 용인은 도시 성장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는 곳이다. 이번 6.17부동산 정책으로 용인시 대부분이 규제지역으로 설정된 반면 루엔하임은 비규제지역으로 수요자들이 부담감이나 거부감이 없는 상황이다. 또한 GTX 용인역이 2023년 개통될 예정인 것은 물론 향후 첨단산업단지와 상업·업무·주거시설 등이 어우러진 경제자족도시로 탈바꿈하게 될 것으로 전망되는 것.

더욱이 죽전 루엔하임은 편리한 교통망을 갖추고 있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서울 강남까지 30분내 이동이 가능하며 주변에 이천~오산 제2외곽순환도로(2022년 개통 예정)와 서울~세종 고속도로(2024년 개통 예정)도 조성된다. 

 

생활환경도 잘 갖춰져 있다. 단지에서 6분 거리에 죽전역·죽전이마트·신세계백화점 등이 있고 동백세브란스병원·아주대학교병원·분당서울대학병원이 차로 13분~20분 거리인 것. 또 인근에 다수 컨트리클럽이 존재해 풍부한 레져생활을 누릴 수 있다.

죽전 루엔하임이 매력적인 이유는 주변 타운하우스보다 낮은 분양가가 적용된다는 점이다. 토지와 주택을 합쳐 5억 원대에 공급받을 수 있다. 또 도시기반 시설(도시가스·전기통신 등)이 포함된 택지만 분양받을 수 있다.

관계자는 “죽전 루엔하임은 타운하우스 전문 시공사인 LS건설이 맞춤형 설계를 토대로 시공하며, 수요자들을 설계에 참여시켜 주거 만족도를 높인다”면서 “전 가구 남향으로 배치되며 쾌적한 자연환경과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박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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