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과거에는 역세권 아파트와 주변 공단 등 배후 수요가 있는 단지를 선호했던 반면, 최근에는 숲이나 물 등 자연 친화적인 단지를 선호하는 모습”이라며 “미세먼지나 각종 오염물질을 피해 숲자락이나 자연공원, 호수, 바다 등 그린 프리미엄이 있는 단지가 1순위”라고 설명했다.
이러한 분위기는 '숲세권'이라는 말에서도 확인할 수 있는데. 숲이나 공원 등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는 숲세권 아파트는 힐링과 레저를 중요시하는 최근 주거 트렌드에 꼭 들어맞는다. 더 나아가 인근 숲에서 캠핑을 하거나 트레킹을 할 수 있는 단지의 경우 주거자의 연령대에 관계없이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안양 수리산에 대규모 숲세권의 신 주거 타운이 조성되는데, 이중 대표적인 주거 타운인 안양 수리산포레는 3.3㎡당 1,400만원대의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한 분양가로 조합원을 모집중이다.
안양 수리산 포레는 총 472세대 전용면적 59㎡, 74㎡, 84㎡ 중소형 타입으로 들어선다.
특히 이 단지는 수리산 도립공원의 산림욕장이나, 수리산 캠핑장 그리고 수리산 등산로가 단지와 바로 연결돼 있어 언제든지 푸른 자연을 누릴 수 있고 안양천 산책로와 병목안 시민공원과 삼덕공원도 가까워서 자연 친화적인 단지로 평가받는다.
이러한 자연친화적 요소를 더욱 풍요롭게 누릴 수 있도록 전 세대 남향위주로 배치했으며 일조량을 확보하는데 도움을 주는 배치와 함께 내부에는 탁 트인 거실을 구성해 개방감과 조망(일부세대)을 누리는 힐링 단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러한 그린 프리미엄을 누리면서도 생활인프라와 교통망은 도심의 아파트 못지않다. 광명생활권을 공유하는 더블 생활권으로, 코스트코 광명점과 이케아 광명점, 롯데아울렛, 중앙대병원(예정) 등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안양역과 KTX광명역 등 지하철과 광명IC, 산본IC 등의 도로망은 사통팔달의 교통 환경을 구현한다. 특히 1호선 안양역이 인접하여 신안산선(2024년 개통)과 월곶~판교선(2025년 개통예정), GTX-C노선등을 통해 여의도, 판교, 강남을 20분대로 주파하여 접근성이 개선된다.
주택홍보관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에 마련되어있다. 또한 지구 단위계획 결정고시가 완료되어 올 하반기에 조합설립신청 및 사업계획승인신청 예정으로 사업에 속도를 더하고 있어 안전성까지 확보한 상태다.
업체 관계자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내 집 마련과 동시에 입주 프리미엄을 가질 수 있는 아파트”라면서 “홍보관은 사전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