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mtimes

안정적 주행감 가진 1인용 10인치 전동킥보드 프리고다이렉트 ‘f10eco’

 

최근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 속에 언택트(비대면) 트렌드가 자리잡으면서 1인용 모빌리티 제품들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 모 택배회사가 코로나 사태가 심화되었던 올 3~4월 송장 정보를 바탕으로 분석한 결과 1인 교통수단인 킥보드 택배 물량이 전년 동기대비 12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의 영향으로 1인용 이동수단에 대한 니즈와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쉬운 조작법과 빠른 속도를 자랑하는 전동킥보드가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 것이다. 전동킥보드는 전동휠, 전기자전거 등과 함께 대표적인 ‘퍼스널 모빌리티’(1인용 이동수단)로 꼽힌다. 

이에 따라 다양한 전동킥보드 제품이 소비자들을 만나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프리고다이렉트가 새롭게 재출시한 ‘전동킥보드 F10eco’가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프리고다이렉트가 재 출시하는 F10eco 10.4AH 모델은 피로감이 덜한 안정적인 주행감을 자랑하는데, 충격을 충분히 흡수하지 못해 주행 시 피로도가 높은 통타이어 대신 10인치 튜브 타이어를 채용함으로써 노면의 충격을 흡수, 편안한 주행이 가능하다. 

이처럼 타이어가 충격을 흡수 주행 시 피로감이 적은 10인치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가격대비 동일 스팩모델 중에서는 처음으로 20만원대에 출시되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전동킥보드 F10eco’의 배터리는 1회 완충 시 최대 4.5시간 소요되고 리튬 이온 배터리와 360W 전동 모터를 탑재하여 25km(법정제한속도)로 주행할 시에 최장거리 30km까지 운행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LED 주행등이 장착되어 야간 상황에서도 전방을 밝게 비춰 주행에 불편함이 없다. 더불어 후륜 모터를 장착해 오르막길을 올라갈 때 기존 전륜 모터에 비해 뒤에서 밀어주는 힘이 뛰어난 편이다.

‘전동킥보드 F10eco’는 고장 시 전국 160개 매장에서 유/무상 수리가 가능하며 주요 부품은 최대 3개월까지 무상수리가 가능하다. 

업체 관계자는 “전동킥보드 F10eco 모델은 3점 지지 폴딩부로 유격없이 제작되었으며 원터치폴딩으로 간편한 수납이 가능하다”면서 “스마트 모빌리티로 출퇴근하는 젊은 밀레니얼 소비자들에게 가장 적합한 킥보드 제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첫 물량을 일주일만에 완판한 프리고다이렉트의 전동킥보드 F10eco는 공식 홈페이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주문이 가능하며, 포토 상품평 후기 작성 시 안장을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박순철 기자
Copyright ⓒ 팸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