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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튜닝 전문브랜드 메이튼, 전 차종별 완벽한 피팅감 자랑하는 ‘스마트키케이스’ 신제품 출시

 

값비싼 고급차에서나 적용됐던 스마트키는 최근 대부분의 차량에 적용될 만큼 보급됐다. 이제는 열쇠를 몸에 지니고 있기만 해도 손잡이 버튼을 눌러 문을 열고 시동을 걸 수 있게 됐다.

이러한 스마트키는 편한 만큼, 분실 시 재발급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이 만만치 않다. 분실과 같은 상황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스마트키 케이스는 운전자들의 필수 액세서리로 자리잡고 있다. 스마트키 케이스는 디자인적 측면뿐 아니라 키 분실 우려를 덜어줄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자동차 용품 전문 브랜드 메이튼은 분실 우려 방지를 덜어줄 뿐만 아니라 디자인 측면에서도 만족도가 높은 전 차종별 스마트키 케이스를 출시했다.  

메이튼에서 새롭게 출시한 스마트키케이스는 인조가죽이나 가죽 모조가 아닌 천연 소가죽을 이용하여 1:1 맞춤 주문으로 제작을 진행하고 있다. 각 차종별 딱 맞는 핏감을 선사해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또한, 메이튼의 스마트키케이스는 가죽의 눌림부까지 고려한 최첨단 3D 스캐너 설계 작업을 거쳐 모든 차종의 스마트키에 딱 맞는 일체감을 선사한다. 케이스와 버튼부 사이 유격 공간에 부착하여 버튼 키감을 높이는 에폭시 헬퍼 스티커를 함께 증정하고 있다.

메이튼의 스마트키케이스는 밀키 베이지, 스톤 블루, 체리 브라운 3가지 컬러로 구성돼 있어 선호하는 색상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스트랩 영어 및 숫자 각인 무료 서비스 제공으로 나만의 하나뿐인 스마트키 케이스를 만들 수 있어 희소성까지 갖췄다.

한편, 메이튼의 스마트키케이스는 현대기아자동차의 차량을 비롯해 쌍용, 쉐보레 등 차종에 맞는 전용 케이스가 준비되어 있다.

박순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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