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장기화 되고 있는 가운데, 마스크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버렸다. 성인 마스크 뿐만 아니라 활동이 많은 어린이 역시 유아용마스크가 불티나게 팔리는 등 상반기에는 품절대란까지 번지면서 사재기 이슈까지 나오면서 관련자들의 형사입건과 제품 몰수까지 진행되기도 했다.
현재에도 시중 오픈마켓 기준으로 보면 코로나 마스크가 장당 2500원 이상에 판매되고 있고, 비교적 금액이 저렴한 제품은 매번 품절사태로 소비자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물론 공적마스크 구매 횟수가 주단위 기준 인당 10매로 상향되었지만, 공적마스크 가격이 장당 1500원이라는 것은 부담되는 것이 사실이다.
특히 활동량이 많은 아이들이 KF80, KF94 마스크는 아이들과 맞지 않다고 어린이 마스크를 찾는 경우가 많은데, 전용 유아용마스크를 구매하는 구매자들이 많아지면서 어떤 제품을 사야할지 어떤게 저렴한지 비교하는 추세이다.
이에 많은 마스크 제조사들이 유아용마스크를 제작 및 출시하고 있는 가운데, 유베코 마스크가 인기를 끌게되자 유베코 마스크와 동일한 제조사와 스펙에 가격까지 저렴한 이지베이비 마스크가 주목 받고 있다. 이지베이비 마스크는 개별포장으로 하나씩 뽑아 사용할 수 있어 위생적이고 휴대하기 편리한 장점이 있다.
특히 50개입 넉넉한 패키지로 구성되어 장당 500원 후반대에 구매 가능해 주머니 사정까지 고려했다. 무엇보다 어린이 전용 마스크다 보니 귀여운 캐릭터 이미지가 그려 이질감없어 아이들이 마스크 착용을 기피하는 것을 줄여 재미있게 마스크 착용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물론 KF94, KF80보다 떨어질 것이 두려운 것이 사실인데, 이지베이비 마스크의 경우 KF마스크에 쓰이는 의료용 MB필터를 사용해 오염물질을 막아주고, 부드럽고 얇은 원단의 3중필터 구조로 되어 있어 더운 여름에 사용해도 통기성이 좋아 아이들이 숨쉬기 편하고 냄새가 없다는 것이 이 제품의 특징이다.
마스크를 착용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이어링 부분이 느슨해지기 마련인데, 이지베이비 마스크는 고탄력 이어밴드로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해주고, 이어링 부분이 튼튼해 오래 착용해도 부담이 없다. 또한 미세먼지 마스크와 마찬가지로 코 와이어가 내장되어 있어 얼굴형에 맞게 밀착 착용이 가능하다.
이에 이지베이비 마스크 관계자는 “아이들이 사용하는 만큼 브랜드를 따져가며 구매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추세이다. 우리는 유베코 마스크와 동일한 스펙에 가격은 저렴하게 출시해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았다. 사용성을 고려한 제품인 만큼 관심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지베이비 마스크는 일회용이며 유베코 마스크와 동일한 스펙을 가지고 있는 이지베이비 마스크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