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닮은꼴로 사랑받는 대만 배우 류이호가 이승기와 함께 촬영한 후 감사 인사를 남겼다.
류이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넷플릭스 `투게더` 촬영 후의 소감을 전했다. 그는 `투게더` 현장 사진을 여러 장 올리며 촬영 당시를 추억했다.
그는 한국어로 감사 인사를 적어 팬들을 놀라게 했다. 그는 "오늘 다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진행자 박경림 님 진짜 고생하셨습니다. 오랜만에 저의 절친 승기씨 본 것도 정말 좋았습니다. '투게더'를 함께 만들어주신 PD님들을 포함한 제작팀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무엇보다 전 세계 모든 팬분들께 가장 큰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6.26 넷플릭스에서 뵐게요"라고 전했다.
팬들은 "너무 재미있었어요", "오빠 한국에 와줘요", "오늘 라이브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오늘 조금밖에 못봐서 아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승가와 류이호가 출연한 네이버 NOW `투게더`는 인도네시아 욕자카르타, 발리, 태국 방콕, 치앙마이, 네팔의 포카라, 카트만두까지 여행지 별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삼박자 여행기’, 추억 속에서 꺼낸 시청자들의 사연 토크 ‘하드 캐리’ 코너 등 여행 이야기를 풀어내는 예능 쇼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승기가 여행 메이트 류이호와 깜짝 영상통화를 하는 모습을 보여 화제가 됐다. 류이호와 이승기는 비슷한 이목구비와 웃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