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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 8개를 보유한 친환경 음식물처리기 전문 브랜드 ‘웰싱’

 

최근 씽크대음식물처리기ㆍ싱크대음식물분쇄기 시장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음식물처리에 대한 번거로움을 덜어준다는 점에서 높은 수요를 보이고 있는 것. 다만, 음식물을 갈아 하수처리장으로 내보내는 방식을 이용해 환경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음식물 분쇄기 불법 등 논란이 끊이지 않았다.

요즘에는 기존 음식물처리기 단점을 제거해 친환경적으로 음식물을 처리하는 미생물 음식물처리기가 주목을 받고 있다. 그 중에서도 음식물처리기 전문 브랜드 웰싱에서 출시한 ‘웰싱 미생물 음식물처리기’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웰싱은 현대인들의 편안한 삶과 더불어 환경에 대한 문제를 동시에 개선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했으며 오랜 연구와 테스트 끝에 미생물 음식물처리기를 개발했다. 해당 제품은 음식물처리기 관련 특허 8개를 취득하며 기술력을 입증 받았으며 KC안전인증서, 검사성적서 등 각종 안전인증을 통해 높은 신뢰도를 구축했다.

웰싱 미생물 음식물처리기는 80종이 넘는 미생물과 특수 미생물 배양법 기술을 활용해 최대 98%까지 음식물을 소멸시킨다. 음식물을 투입하면 즉시 퇴비로 바뀌어 재사용이 가능한 친환경 시스템을 채택한 것이다. 음식물처리기 단점이 없는 것은 물론, 음식물 분쇄기 불법, 환경문제 등을 획기적으로 개선, 보완했다.

토양에서 채취한 미생물로 음식물쓰레기를 분해, 소멸하기 때문에 침출수에 의한 환경 오염 걱정이 없다. 여기에 금속이온 산화촉매 방식을 적용한 탈취 시스템으로 미세한 냄새까지 완벽하게 잡아내고 유해가스 없이 인체에 무해한 co2, h20 등만 배출하기에 쾌적한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일반 가정에서 발생하는 일 음식물 양을 고려해 하루 최대 1.5kg까지 당일 처리 가능하도록 설계했으며 넉넉한 25L 내부 용량으로 자주 비워줘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어주고 있다. 또, 일반 냉장고보다 적은 35db 소음과 효율적인 60w 전기소모량을 채택했으며 저렴한 전기세로 부담 없이 이용해볼 수 있다.

웰싱 관계자는 “자사는 친환경 음식물처리기 전문 브랜드로, 환경 오염 및 음식물 분쇄기 불법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미생물 음식물처리기를 개발했다”라며, “음식물 분쇄 후 남은 잔여물을 따로 버리지 않아도 되며 부산물을 화분의 퇴비로 다시 사용할 수 있기에 친환경적이고 더 경제적이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 및 제품 구매는 네이버 쇼핑 ‘웰싱’ 공식스토어에서 이용 가능하다.

박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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