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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눈썹에 붙이는 신개념 인조 속눈썹 드레스킨 ‘래쉬핏’ NS 홈쇼핑 론칭부터 ‘완판’

 

색조 브랜드 드레스킨의 신개념 인조 속눈썹 ‘래쉬핏’이 지난 25일 NS홈쇼핑 론칭 방송에서 완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 날 선보인 ‘래쉬핏’은 밤 11시 55분부터 판매를 시작한 지 1시간여만에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며 방송이 끝나기 전 준비된 물량이 전량 매진됐다. 

드레스킨 ‘래쉬핏’은 눈꺼풀 점막에 직접 글루를 사용하는 기존 방식 대신, 마스카라 형태의 ‘글루카라’를 사용해 속눈썹 인조 속눈썹을 부착하는 새로운 방식을 국내 최초로 적용한 인조 속눈썹 키트이다. 실제 속눈썹에 인조 속눈썹을 부착하여 이질감 없는 자연스러운 래쉬 메이크업이 가능하며, 살갗이 아닌 속눈썹에 사용하는 글루로 안정성과 지속력, 편리함을 개선했다. 

특히 ‘래쉬핏’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통 속눈썹이 아닌 재사용 가능한 ‘부분 속눈썹’을 채택하여 눈의 길이나 곡률에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맞춤형 디자인이 가능하다. 자연스럽고 청순한 ‘내추럴’, 상큼하고 발랄한 ‘큐티’, 화려하고 글래머러스한 ‘섹시’까지 3가지 모양의 속눈썹으로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 할 수 있다. 72시간 지속력 테스트, 워터 프루프 테스트, 스웨트 프루프 테스트를 완료해 강력한 지속력 또한 인정받았다.

드레스킨 관계자는 “다소 어렵게 느껴졌던 인조 속눈썹에 친숙한 마스카라 방식을 접목한 아이디어가 좋은 반응을 이끌어낸 것으로 생각된다”며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2차 방송에서도 풍성한 구성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또 한번의 매진 행렬이 기대되는 드레스킨 ‘래쉬핏’ 2차 방송은 다음달 중 NS 홈쇼핑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순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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