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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 유민상의 그녀 김하영, 웨딩드레스 자태

 

(사진출처=ⓒ김하영 인스타그램)

`개그콘서트`에서 유민상과 커플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배우 김하영이 웨딩드레스 자태를 보였다.

 

26일 김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웨딩드레스를 입고 부케를 들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 김하영은 작은 얼굴에 또렷한 이목구비로 완벽한 미모를 뽐냈다.  

 

특히 김하영은 단정한 머리로 청순함을 강조했으며 어깨 라인이 드러나는 웨딩 드레스를 입어 섹시함까지 겸비했다. 김하영은 부케를 들고 카메라를 보며 환하게 웃고 있었다.  

 

김하영은 해당 사진에 "오늘은 또 누구와… 나한테 한 번은 어렵지만 여러 번은 쉬운 결혼 하아…"라는 글을 남겼다. 팬들은 "예쁜데 프로시집러는 언제 은퇴하시나요?", "진짜 이쁘시네요", "매주 가는 시집!", "누나가 아깝습니다", "결혼만 20년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김하영 인스타그램)

한편 김하영이 출연하는 KBS `개그콘서트`는 오늘(26일) 마지막 무대를 선보인다. 김하영은 `개그콘서트` 마지막 녹화 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개그콘서트` 출연자 단체 사진과 종영에 대한 아쉬움의 글을 남겼다.  

 

김하영은 "9개월 동안 좋은 추억 만들어준 개그콘서트와 개콘 식구들 너무 행복했고 감사해요.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고 좋은 사람들을 알게돼서 저는 더 바랄것이 없네요"라며 "무대위에서 항상 빛나던 멋진 분들!! 더 빛나는 곳에서 그 빛을 더욱 뿜어내시길 바랄께요. 가는 그길이 항상 꽃길이기를. 고맙고 사랑합니다. 우리 더 멋진 곳에서 또 만나요"라는 글을 남겼다.

조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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