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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윤계상과 결별 후 근황 "그림이나 그리자"

 

(사진출처=ⓒSBS)

이하늬가 윤계상과 결별 후 근황을 공개했다.  

 

24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이하늬가 출연해 인터뷰에 응했다. 이하늬는 지난 12일 7년간 열애했던 윤계상과 결별했다.  

 

이하늬는 최근 근황에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며 "저는 사실 이번에 그림을 굉장히 그려보고 싶었는데 잘됐다, 그냥. 그림이나 그리자. 이러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이하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그림을 그리며 힐링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출처=ⓒSBS)

또 이하늬는 그림 말고도 포레스트 요가 티쳐 트레이닝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그녀는 요가에 관심이 많아 지난해 발리에서 한 달 동안 수련하며 요가 강사까지 취득했다. 이하늬는 이날 방송에서 즉석에서 앉아서 할 수 있는 요가 동작을 가르쳤다.  

 

이하늬는 트레이닝복, 한복, 트레스 등 어떤 복장도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다. 올 여름 패션 트렌드에 이하늬는 "뭔가 요즘 바캉스를 가거나 여행을 갈 일도 많이 줄었다"며 "이번 여름에는 좀 웨어러블한 정말 입기 편안한 옷이 많이 유행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이하늬는 도전하고 싶은 연기에 대해 "할 수 있는 한 계속 다 도전하고 싶다"며 "액션도 좋고 쌩 양아치인 것도 좋을 것 같고, 피도 눈물도 없는 악역도 해보고 싶다"라고 전했다.  

조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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