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 지역에서 홀로 거주 중인 직장인 A씨(32세, 여성)는 외로움을 느껴 반려동물을 기르고자 분양업체를 찾았다. A씨는 고양이 분양을 진행하였는데, 분양을 받은 이후 3주도 채 지나지 않아 아프기 시작해 동물병원을 찾았다. 검진 결과 폐렴에 걸렸다는 진단을 받았다.
이러한 피해사례들은 최근 크게 늘어나고 있는데, 대다수의 피해사례들이 일부 비양심적인 업체로 인해서다. 이들은 초보 애묘인이 고양이의 상태를 정확하게 알지 못한다는 점을 악용하여 병에 걸린 고양이를 분양하거나 품종을 속여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고양이 분양 전문샵 ‘나비캣’이 10년 이상의 경력을 토대로 합리적인 분양가와 철저한 건강관리를 펼쳐 초보 애묘인들의 호평을 모으고 있다.
나비캣은 약 200마리의 고양이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모든 고양이들은 여러 항목의 인물심사를 거쳐 철저하게 엄선된 아이들이다. 또, 10년 이상 축적한 노하우와 지식을 토대로 24시간 운영하고 있다. 운영 중인 고객센터를 통해 언제나 상담이 가능하고 초보 애묘인들을 돕고 있다.
주기적으로 건강검진과 예방접종을 실시하기 위해 고양이 전문 협력동물병원과 협약을 체결하였다. 제휴 동물병원의 수의사가 자묘 필수 검진항목을 진단하는 것은 물론 홍역, 범백 등의 필수접종을 모두 실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평소 검진결과를 토대로 세심하게 고양이들을 관리하고 있으며, 완벽한 컨디션의 고양이만을 분양할 수 있도록 분양을 진행하는 당일 추가적인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어 현재 다양한 곳에서 분양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새로운 환경에 비교적 빨리 적응하고 상냥하며 사람을 좋아하는 것이 특징인 스코티쉬 폴드고양이부터 지능적이고 지략이 뛰어나며 환경에 쉽게 적응하는 온화한 품종인 노르웨이숲 고양이, 몸통에 점박이 무늬가 있지만 다리나 배 부분은 고등어태비와 같은 줄무늬 혼합되어 있는 뱅갈 고양이, 차분한 성격과 품위 있는 외모로 귀부인이라는 별명이 있는 렉돌, 페르시안 고양이 등을 구비하고 있다.
러시안블루, 샴 경우에는 수줍음이 많으면서도 웃고 있는 듯한 표정 그리고 은빛털색과 신비한 눈빛 단모종의 귀족이라 별명을 가지고 있으며 이 외에도 먼치킨 및 아메리칸숏헤어, 브리티쉬, 숏헤어 등 다양한 고양이들을 전국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도 강동점, 창원 등 다양한 곳에 지점이 위치한 나비캣에서 반려묘종으로는 짧은 털의 우아함과 아름다운 아비시니안 고양이와 엑죠틱 이외에도 터키쉬앙고라, 미국 캘리포니아가 원산으로 독특하게 뒤로 넘어가 있는 귀가 특징한 아메리칸컬, 털이 없이 가죽만 있는 것처럼 보이는 스핑크스 겉보기에는 다소 날카로워 보이는 인상을 주고 있지만 실제로는 애교와 쾌활적인 데본렉스 고양이들이 색상 및 스타일에 따라 별칭이 붙여져 있다.
선진국형 고양이 분양샵을 운영하고 있는 나비캣 관계자는 “초보 애묘인들을 위해 개인의 상황, 여건 등 양육환경과 요구사항을 토대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며 “전국각지에서 분양문의가 이어지고 있는데, 앞으로도 건강한 고양이만을 분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셀커크렉스 반려묘종과 네벨룽, 가온 등 희귀품종묘들에 대해서도 예약을 통하여 원하는 품종의묘를 찾아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입양 전 후로 상황이 생겼을 경우 24시간 고객센터 운영으로 빠르게 대처 받을 수 있다.
한편 고양이 분양샵 나비캣은 “고양이는 오랜 시간을 함께하기 때문에 분양을 희망할 때에는 저렴한 분양가에 현혹되어 분양샵을 선정하는 일이 없어야 한다”라며 “다년간 운영되어 믿을 수 있는 곳을 통해 분양을 진행하여야 반려묘와 오랜 시간 함께 할 수 있다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