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조인메디칼 (대표 변박연)은 인천 국제성모병원, 의정부 튼튼어린이병원 등 수도권지역 거점병원에 코로나(COVID-19) 위기 극복을 위한 아일랜드 NOVAERUS사의 공기살균기를 기증하고 설치를 완료했다.

변박연 대표는 “병원 내에서 공기감염에 가장 취약한 공간인 응급실에 적합한 대형제품(NV-1050)설치로 넓은 공간내의 바이러스를 신속히 제거하여 환자와 의료진의 감염예방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코로나19로 인한 국가재난 상황에서 노력하고 있는 의료진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될 수 있도록 제품들을 기증했다”며 “고난을 함께 극복하고, 건강한 일상으로 복귀하기를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아일랜드 'NOVAERUS 공기살균기'는 40여개국 의료기관에서 사용중인 공기살균기로 전문병원, 상급종합병원 의 설치는 응급실과 외래의 공기감염 예방의 선제적 대응이라는 좋은 사례로 평가 받고 있으며, 고 위험 의료시설의 실내 공기감염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는 현 상황에 이루어진 기증이라 의미가 더욱 크다.

유럽CE, 미국UL, 한국KTC의 승인을 받고 NASA에서도 과학적으로 인정받은 공기살균기로, 공기감염위험에서 환자, 보호자는 물론 의료진까지 안전하게 지켜주는 공기감염 안심구역을 제공한다.

관계자 측은 “아일랜드 'NOVAERUS 공기살균기'는 플라즈마코일에 4천볼트의 고압을 가해 전자이온필드를 형성시켜 실내공기중 모든 바이러스와 박테리아, 병원균, 곰팡이균, 유기화합물질 등을 실시간으로 99.99% 파괴하는 획기적인 플라즈마 살균기이다”라고 전했다.
현재 노바이러스 공기살균기는 국내 500여곳의 의료기관과 100여곳의 관공서에서 사용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