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배우 곽희주가 김성령, 송창의, 김선화, 이주영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23일, 배우 곽희주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훈훈한 비주얼과 안정적인 캐릭터 소화력으로 여러 작품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입증하고 있는 곽희주는 지난 2018년 tvn ‘좋맛탱’를 통해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2020년에는 넷플릭스 ‘인간수업’에서 벼랑까지 몰려 성매매를 하게 된 아이돌 연습생 이태림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받기도 했다.
또한 지난 22일 MBC 월화 드라마 '저녁 같이 드실래요'에서는 '김해경(송승헌 분)'의 어린 시절을 연기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배우로서 입지를 차근차근 다지고 있는 곽희주의 앞으로의 행보에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