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철 1호선이 지나는 4대문 안 대로변 입지에 ‘종로5가역 하이뷰 the광장’ 오피스텔이 분양을 앞두고 있어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04년 분양한 르메이에르 종로타운 이후 16년 만에 처음으로 서울 4대문 내 1호선 대로변에 공급되는 오피스텔로, 그 희소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돼 실수요자들은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는 중심지구에 입지해 최적의 주거환경을 갖춘 역세권 오피스텔이 각광받고 있어 종로5가역 하이뷰 the광장에 향하는 시선도 급증하고 있다.  

잘 갖춰진 교통망과 생활 인프라를 원하는 수요자들에게 선호되고 있는 오피스텔은 전국적으로 주요 임차인인 1인 가구가 늘어나고 있어 안정적인 면까지 기대할 수 있다. 통계청 인구총조사에 따르면 전체 가구 중에서 1인 가구가 차지하는 비중은 2000년 15.5%에서 2005년 20%, 2010년 23.9%, 2015년 27.2% 등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역세권 오피스텔의 자산 가치도 오르는 양상이다. 실제 1호선 종각역과 5호선 광화문역의 중간에 위치한 ‘르메이에르 종로타운’은 지난 10년 간 몸값이 크게 올랐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조사에 따르면 2009년 2월 전용면적 36.23㎡ 타입이 2억 200만원에 거래됐으나 5년 후인 2014년 2월에는 2억7000만원, 10년 후인 2019년 2월엔 3억500만원에 거래됐다.  

‘종로5가역 하이뷰 the 광장’은 지하 2층~지상 16층, 오피스텔 294실(전 호실 전용면적 18.97㎡), 상업시설 40실 규모로 조성된다. 사업지가 위치한 종로권역 내 주거시설 중 전용 33㎡(10평-1룸) 이하 소형은 전체의 9% 미만에 불과해 ‘종로5가역 하이뷰 the 광장’의 희소가치는 독보적이다.

또한 동대문에서 서울시청까지 1호선과 2호선이 나란히 지나가는 황금노선에 위치하는 천혜의 입지를 자랑한다. 지하철 2, 3, 4, 5, 6호선이 지근 거리에 위치해 대중 교통 이용이 편리하고 내부 순환로, 강변북로 등 도시고속화 도로를 통한 고속도로 이용에도 용이하다. 왕십리길, 청계로, 다산로 등 강남과 강북이 연계된 사통팔달 도로망도 ‘종로5가역 하이뷰 the광장’의 탁월한 장점이다.

풍부한 생활 인프라도 수요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요소 중 하나다. 국내 최고의 재래 상권인 동대문시장을 비롯해, 광장시장, 방산시장 등 일상에서의 소비 생활이 편리하다. 국립중앙의료원, 서울대병원 등 의료기관까지 인접해 건강도 편리하게 챙길 수 있다. 동대문과 남대문, 명동 등 유명상권이 가까워 쇼핑도 용이하며, 역사문화 공원, 충무아트홀, 청계천 등을 통해 다양한 문화 공간과 도심속 힐링 라이프를 함께 누릴 수 있다.

‘종로5가역 하이뷰 the 광장’은 서울 사대문 내 마지막으로 개발되는 ‘세운상가재정비촉진지구’와 인접해 있어 미래가치 또한 기대해볼 수 있다. 세운상가 재개발 사업은 정부의 공공 재개발 사업의 유력한 후보지로 떠오르고 있는 초대형 프로젝트로, 개발 진행 시 인근 부동산 시장에 매머드급 파급효과를 가져다 줄 것으로 분석된다.

서울시 종로구 종로5가에 조성될 예정인 ‘종로5가역 하이뷰 the 광장’은 적극적인 고객들의 궁금증 해소를 위해 사전 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홍보관은 서울특별시 종로구 신문로1가 1층에 위치하며, 관람객의 안전을 위해 사전예약 방문제로 운영된다. 관련 문의는 대표전화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