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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걸` 장에은 "천만원 어떻게든 사수하겠다"

 

(사진출처=ⓒ엠넷)

장예은이 플렉스 머니인 천만원을 사수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22일 엠넷에서는 `굿걸` 의 예고편을 공개했다. 26일 방송될 `굿걸`에서는 쇼미(쇼미더머니)와 대결을 펼치는 `굿걸`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쇼미` 팀은 남다른 흥과 실력을 보여주며 `굿걸` 출연자들을 제압했다. `굿걸` 멤버들은 "이번에 좀 세다", "불안하다"라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다 무대 뒤에서 준비하던 에일리는 "나 응급실 가야 할 것 같다"라며 "저 병원에 갈 수 있어요?"라고 말해 주변을 걱정케 했다.  

 

 

(사진출처=ⓒ엠넷)

세번쨰 퀘스트 대결 결과 발표에 앞서 마미손은 "천 만원을 가지고 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장예은은 눈을 가리며 "어떻게든 사수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리듬파워의 지구인은 "에이컨은 꼭 제가 가져가야겠다"라며 상금에 대해 욕심을 가졌고 전지우는 "3연승 하지 않을까"라며 기대했다.  

 

하지만 우승자가 발표되자 무대 위에 있던 출연자들은 모두 놀라워했다. 마미손은 "난 뭘 해도 될 놈"이라고 밝히며 시청자들을 궁금케 했다. 그러다 갑자기 막내인 영지가 눈물을 보였다. 그녀는 자신을 자책하며 눈물을 흘려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세번째 퀘스트 이후의 대결에서는 또 한 번 막강한 상대가 출연할 것으로 예고됐다. 제이미는 "이 신에서 가장 핫하고"라고 설명했고 이영지는 "아주 막강한 분이다"라며 대결 상대에 대해 극찬했다.  

 

엠넷 `굿걸`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조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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