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찜닭브랜드 NO.1 ‘두찜(두마리찜닭)’을 운영중인 프랜차이즈 기업 (주)기영에프앤비가 가맹점 상생 활동을 인정 받아 한국공정거래조정원으로부터 지난 19일(금) ‘착한 프랜차이즈’ 인증을 받았다.
‘착한 프랜차이즈’는 한국공정거래조정원에서 코로나 19사태로 인해 가맹점주의 비용을 분담한 가맹본부를 선정한다. 두찜은 전국 가맹점 중 요기요에 입점한 280여 곳을 대상으로 배달어플 ‘요기요’에서 한달간 진행한 최대 무제한 5,000원 할인행사 광고금액과 할인금액 전액을 본사가 부담하며 가맹점주 비용 분담 인정을 받아 착한프랜차이즈로 선정되었다.
또한 두찜은 3월 11일(수)을 시작으로 대구 지역 코로나19 전담병원인 대구의료원에 약 3개월간 두찜 찜닭 도시락을 지원했다. 해당 봉사활동은 두찜 본사 직원들이 참여하여 이루어졌으며, 가맹점의 비용분담 활동과 함께 최일선에서 고생하는 의료진도 격려했다는 점에서 대중들의 환호를 받았다.
최근 대구, 경북 지역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0명을 기록, 서울 수도권 중심으로 신규확진자가 급격하게 증가하자 두찜은 6월 17일(수)부터는 서울의료원에 찜닭도시락을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두찜을 운영중인 (주)기영에프앤비의 이기영 대표는 “앞으로도 코로나19로 인해 소비침체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맹점과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본사와 가맹점간의 상생을 최우선으로 하는 기존의 상생경영 방침을 견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두찜(두마리찜닭)’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다양한 마케팅 정책도 시행하고 있다. 비대면 소비가 늘어남에 따라 다양한 할인프로모션을 기획 및 진행하고 있으며 유사업종의 타 브랜드와는 달리 가맹점 매출이 상승곡선을 보이는 이례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