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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선행, '윌벤져스' 벤틀리와 `찰칵` 마동성급 팔뚝 주목

 

(사진출처=ⓒ허선행 인스타그램)

허선행이 샘해밍턴 아들 벤틀리와의 기념 사진을 공개했다.  

 

허선행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벤틀리를 안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서 윌리엄을 황금색 두루마기를 입고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었다. 허선행은 벤틀리를 번쩍 안고 윌리엄을 보며 환하게 웃고 있었다.  

 

특히 허선행은 상의 탈의한 채로 사진에 등장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허선행은 마동석 급의 우람한 팔뚝과 울룩불룩 튀어나오는 핏줄을 자랑했다.

 

해당 사진에 허선행은 "윌리엄 벤틀리 삼촌들이 보러 간다!"라고 적으며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에 출연할 것을 예고했다. 해시태그로는 `정우형`, `함께`, `윌벤져스`, `너무 귀여운`, `애기들`, `씨름 알고 있나`, `혹시`라는 단어를 넣으며 윌리엄의 유행어까지 쓰는 센스를 보였다.  

 

 

(사진출처=ⓒKBS)

팬들은 "이 조합 그냥 심장 뿌셔지라는 신의 계시", "기대할게요", "본방사수하고 있어요", "미쳤다", "귀여운 사람이 귀여운 사람 안고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21일 방송된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윌벤져스가 허선행과 박정우가 만났다. 허선행과 박정우는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보여 윌벤져스의 눈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허선행은 벤틀리와, 박정우는 윌리엄과 한 팀이 돼 각자 윌벤져스에게 씨름을 가르쳤다. 이들은 윌벤져스에게 용포를 입히며 승부욕을 불태웠다.

조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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