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mtimes

`1박2일` 김선호, 딘딘 볼링공 정체에 `깜짝`

 

사진출처=ⓒKBS)

김선호가 볼링 경기에 사용된 복불복 볼링공 정체에 놀랐다.  

 

21일 방송된 KBS `1박2일`에서 멤버들은 강원도 영월에 방문해 체력 증진 프로젝트인 `진국 체전`을 열었다.

 

이들은 개막식까지 진행하며 식순이 철저한 진국 체전을 실시했다. 출연자들은 단상으로 올라가 선수단 선서를 했다.  

 

 

사진출처=ⓒKBS)

이때 딘딘과 라비는 티격대면서 서로 선서를 하려고 했다. 결국 딘딘이 마이크를 잡고 선서를 했다. 딘딘은 `진국체전`을 `전국체전`으로 바꿔 말했고 바로 단상을 내려와야 했다. 이에 라비가 올라가 선수단 선서를 읽었다. 라비는 선서문 낭독을 깔끔하게 마무리했다.  

 

진국체전 1라운드 수영에 이어 진국체전 2라운드로는 복불복 볼링이 펼쳐졌다. 복불복 볼링은 볼링공 대산 상자 속의 의문의 물건으로 핀을 쓰러트리는 경기다.  

 

먼저 딘딘은 1번 상자를 선택했다. 1번 상자에 들어 있는 공의 정체에 김선호는 입을 다물지 못하며 놀라워했다. 연정훈은 "저걸 어떻게 굴리냐"고 반응했다.  

 

딘딘은 장갑을 끼고 준비했다. 딘딘은 두리안에 코를 댔고 냄새에 깜짝 놀랐다. 그는 핀을 향해 두리안을 굴렸다. 그 결과 스트라이크로 모든 핀을 쓰러트렸다. 딘딘은 세레머니를 하며 흥분했고 모든 멤버들은 딘딘의 실력에 놀라워했다.  

조재성 기자
Copyright ⓒ 팸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