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에 김호중과 조명섭이 출연할 예정이다.

20일 재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마지막 부분에 20일 방송될 `전참시` 예고편이 나왔다. 예고편에서는 `미스터트롯` 김호중과 조명섭의 모습이 보였다.  

김호중은 무대에서의 화려한 모습과는 달리 일상에서는 곰과 같은 푸근한 인상을 보였다. 특히 김호중은 최근 다이어트를 하면서 식욕을 억제하지 못했다.  

김호중의 매니저는 김호중이 먹으려고 할 때마다 김호중을 막으며 김호중의 다이어트를 도왔다. 그는 "안 돼"라며 김호중이 뭐를 먹으려고 할 때마다 그를 말렸다.  

이어 김호중은 드라이브 스루 팬사인회를 열어 100대로 한정을 지어 진행했다. 김호중은 차 안에서 노래를 부르면서 흥을 돋웠다. 그러다 김호중은 팬사인회에서 눈가를 훔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을 궁금케 했다.  

조명섭은 MBC `쇼 음악중심` 출연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그는 생애 첫 `쇼 음악중심` 출연에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분홍색 정장과 나비넥타이를 입은 그는 몬스타엑스  등 여러 아이돌과 인사를 했다. 조명섭은 아이돌 특유의 인사에 손하트를 날리며 자신을 소개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하지만 조명섭은 `쇼 음악 중심`에서 계속 실수를 연발했다. 이에 조명섭 매니저도 긴장하며 현장을 지켜봤다.  

조명섭과 김호중의 일상은 20일 토요일 오후 11시에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