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를 기르는 사람들은 농담 삼아 자신을 ‘집사’라고 칭하며 고양이에게 ‘간택’ 받았다는 표현을 쓰곤 한다. 고양이는 다른 반려동물과는 달리 마음을 쉽게 열지 않을 뿐더러 특유의 츤데레적인 매력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한번 고양이가 마음을 열게 될 경우, 벗어나기 힘들 정도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또, 실내에서 기르기 편안하다는 장점까지 더해져 바쁜 현대인이나 1인가구에서 기르기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나비캣’이 애묘인들 사이에서 합리적인 분양가와 뛰어난 퀄리티의 반려묘들을 만나볼 수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이곳은 전문 브리더가 키운 고양이를 분양하는 전문 분양샵이기 때문이다.
합리적인 분양가와 철저한 건강관리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고양이 전문 협력동물병원에서 평소 철저한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분양당일 추가적인 건강검진을 실시한 후 분양을 진행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전문 브리더가 키운 고양이를 분양하는 전문 분양샵으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이윤 창출만을 목적으로 열악하고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대량으로 고양이를 사육하는 직업형 브리더와는 달리 전문 브리더가 직접 반려묘들을 생명존중을 철칙으로 삼고 양질의 반려묘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분양 중인 모든 고양이들은 제휴 동물병원의 수의사가 자묘 필수 검진항목을 진단해 철저하게 건강관리를 실시하고 있으며 분양당일 추가적인 건강검진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기본검진을 비롯해 홍역 및 범백 등 필수접종을 마친 고양이만을 분양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별내, 남양주, 구리 등 다양한 곳에서 분양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10년 이상 고양이만 전문적으로 분양해온 노하우와 지식을 초보 애묘인들을 위해 아낌없이 사용하고 있다는 후문이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평을 받고 있는 이유는 24시간 고객상담센터를 운영하기 때문인데, 해당 서비스는 초보 애묘인들을 돕기 위해 시행한 정책으로 고양이가 분양된 이후에 일어나는 다양한 상황과 문제들에 유연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돕기 위해 실시하고 있어 분양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나비캣의 모든 고양이들은 먼저 철저하게 인물검사를 거친 뒤 분양을 진행하게 되기 때문에 다른 분양샵에 비해 뛰어난 퀄리티를 자랑한다. 더불어 평소 약 200마리를 확보하고 있을 정도로 다채롭게 준비되어 있다.
새로운 환경에 비교적 빨리 적응하고 상냥하며 사람을 좋아하는 것이 특징인 스코티쉬 폴드고양이부터 지능적이고 지략이 뛰어나며 환경에 쉽게 적응하는 온화한 품종인 노르웨이숲 고양이, 몸통에 점박이 무늬가 있지만 다리나 배 부분은 고등어태비와 같은 줄무늬 혼합되어 있는 뱅갈 고양이, 차분한 성격과 품위 있는 외모로 귀부인이라는 별명이 있는 렉돌, 페르시안 고양이 등을 구비하고 있다.
러시안블루, 샴 경우에는 수줍음이 많으면서도 웃고 있는 듯한 표정 그리고 은빛털색과 신비한 눈빛 단모종의 귀족이라 별명을 가지고 있으며 이 외에도 먼치킨 및 아메리칸숏헤어, 브리티쉬, 숏헤어 등 다양한 고양이들을 만나볼 수 있다.
나비캣에서는 이 외에도 짧은 털의 우아함과 아름다운 아비시니안 고양이와 엑죠틱 이외에도 터키쉬앙고라, 미국 캘리포니아가 원산으로 독특하게 뒤로 넘어가 있는 귀가 특징한 아메리칸컬, 털이 없이 가죽만 있는 것처럼 보이는 스핑크스 겉보기에는 다소 날카로워 보이는 인상을 주고 있지만 실제로는 애교와 쾌활적인 데본렉스 고양이들이 색상 및 스타일에 따라 별칭이 붙여져 있다.
선진국형 고양이 분양샵을 운영하고 있는 나비캣 관계자는 “초보 애묘인들을 위해 개인의 상황, 여건 등 양육환경과 요구사항을 토대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고양이만을 분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고양이 분양샵 나비캣의 지점은 인천과 서울 및 경기도, 경상도에 위치하고 있으며, 서울에는 잠실 건대와 신사 강남 및 마포 지점이 있다. 경기도에는 수원과 성남시 분당 및 의정부, 광명 그리고 일산 지점들이 위치해 있으며 경상도에는 대구와 부산 점이 위치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