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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sc 자영업자들의 코로나 생존법 온라인 마케팅에 있어

사진제공= oesc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코로나 19 바이러스 이슈가 전세계적으로 장기화되면서 매출에 직격탄을 맞은 자영업자들이 자구책으로 온라인 마케팅을 선택하고 있다. 비대면 서비스 트렌드에 맞춰서 블로그 홍보를 통한 포장 판매, SNS 홍보를 통한 한정 픽업 판매 등 온라인 판매로 눈을 돌리는 새로운 판로를 개척해 나가고 있다.

하지만 대다수 자영업자들이 선택하는 무료 서비스, SNS 팔로우 서비스 만으로는 지나치게 감소한 매출을 다시 끌어올리기 역부족일 수 있다. 이와같은 현상에 온라인 마케팅 전문가 그룹 oesc는 차별화된 바이럴 마케팅 & 퍼포먼스 마케팅을 제안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올해 창업을 결심하고 이제서야 막 기반을 다진 초보 소상공인들에게, 매장 운영과 동시에 남들과 다른 독특한 온라인 판로를 개척하기란 여간 힘든 일이 아니다. oesc는 온라인 솔루션 생성뿐만 아니라 플랫폼에 실을 콘텐츠 지원과 함께, 업종에 딱 맞는 효과적인 키워드 개발, 바이럴 마케팅 등 다양한 방면으로 자영업자들에게 힘이 되어주고 있다.

현재 유통업계, 식품업계, 패션업계 등 오프라인에 특화되어 있었던 다양한 업체들 또한 온라인 마케팅, 온라인 시장 개척에 서두르고 있어 앞으로도 온라인상의 마케팅의 중요성은 점차 증가할 전망이다. oesc는 네이버 검색광고, 키워드광고, 구글애드워즈, 블로그 마케팅 처럼 일반적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마케팅 부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적극 활용한 인스타그램 마케팅 까지 병행하며 보다 효과적인 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자영업 마케팅의 중심축이 전단지 홍보같은 오프라인 시장에서 온라인으로 급격하게 방향을 옮겨가면서 이제는 온라인 마케팅은 절대 간과할 수 없는 필수적인 소양이 된 것이다. 고객들은 이제 구매 행동을 하기 전 다양한 온라인 컨텐츠들과 브랜드의 평판을 확인하고 구매를 결정하고 대면 접촉을 꺼리는 사회 분위기가 확산됨에 따라 남보다 한 수 앞서 이러한 온라인 마케팅 트렌드에 적극 편승하는 것이 점포를 살리는 비법이 되곤 한다.

oesc의 관계자에 따르면 '예전에는 온라인 마케팅 대행사의 클라이언트가 대규모의 기업이였다면, 요즘은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옮겨가고 있는 상황이다. 어렵게 개인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소규모 자영업자 분들이 우리의 마케터를 통해 본인들이 가지고 있는 장점을 잘 살리고 매출 향상까지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움을 드리고 있다."고 전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완전히 잠식된 이후라 할지라도, 온라인 마케팅 영역의 확대는 그치지 않을 전망이다. oesc는 마케팅 지원이 필요한 소상공인, 개인 사업자들을 위하여 심층적인 컨설팅과 온라인 마케팅 지원을 계속 할 것으로 보인다.  

박순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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