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번 발표된 6.17 부동산대책에 따른 아파트 대출규제 강화 및 실거주요건 충족 등 강력한 규제사항으로 강남권역의 주택마련 진입장벽이 더욱 높아진 가운데 2룸 이상의 오피스텔 분양상품, 혹은 소형아파트 대체상품인 도시형생활주택으로 눈을 돌리는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강남권 부동산시장의 틈새상품으로 방대카페골목 초입에 들어서는 선시공후분양 고급 오피스텔 반포 래디앙시그니처가 주목받고 있다. 래디앙 시그니처는 지하 2층~지상 10층, 실사용면적 29.15㎡~48.35㎡ 규모로 공급되며 실거주에 용이한 2룸 오피스텔 및 도시형 생활주택의 분양이 진행되며 선분양 부동산과 달리 즉시입주가 가능한 특장점이 있다.
반포 래디앙 시그니처는 강남권역의 고소득 전문직종 및 1~2인 가구와 신혼부부의 라이프 패턴을 고려하여 투룸 위주의 넉넉하고 품격 있는 설계를 채택하였으며 전 세대 LG, 한샘, 대림 등 대기업 제품의 빌트인 드럼세탁기, 콤비냉장고, 전기쿡탑, 비데, 시스템에어컨, 전열교환기 등을 제공(풀옵션)하며 이는 IOT 시스템과 연동되어 원격 무선제어가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또한 건물 외관의 경우 수입 천연 라임스톤, 내부는 천연 대리석 및 최고급 폴리싱 타일로 시공되어 유럽풍 안티스타코 스타일을 완벽히 구현한 호텔 수준의 격조 있는 공간으로 완성되었다.
반포 래디앙 시그니처가 입지할 서초구 방배동은 각종 업무시설이 밀집되어 있고 4호선 동작역, 7호선 내방역, 9호선 구반포역 등 다수의 지하철 노선을 이용할 수 있으며 서리풀터널 개통으로 인한 교통호재, 인접한 반포주공 1단지의 재건축으로 인한 이주수요 등 다양한 직종의 실수요가 풍부한 지역으로 부동산 투자자들의 관심도 높을 것이라 예상된다.
이 외에도 단지를 중심으로 방배카페골목, 대형마트, 관공서가 밀집해 생활 인프라 역시 잘 구축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현충근린공원, 반포한강공원, 서리풀공원 역시 인접해 생활 편의성과 자연녹지의 쾌적함을 동시에 갖췄다.
반포 래디앙 시그니쳐의 분양관계자는 “본 현장은 6.17 부동산대책 이후 정부의 각종 아파트 대출 규제와 과세, 자금출처 조사의 리스크를 피할 수 있다는 장점과 함께 아파트 못지않은 주거여건과 높은 가치를 지녔다.”라며 “본 현장이 입지한 서초구는 신혼부부, 1~2인가구 등 실거주 수요에 특화된 1.5~2룸 위주의 소형 아파트 및 오피스텔의 공급량이 극히 적어 래디앙 시그니처의 희소가치가 크다”고 말했다.
분양홍보관의 주소는 방배동으로 사업지 1층 상가에 위치하며 그랜드 오픈 후 하루 평균 약 200여명이 방문하고 있을 만큼 주변 지역에서 관심도가 높으며 타입별 샘플하우스는 현장을 통해 직접 확인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