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지난 17일, 일명 ‘6·17 부동산대책’이라 불리는 주택시장 안정을 위한 관리방안을 발표했다. 정부 발표에 따르면 조정대상지역과 투기과열지구가 대폭 확대됐으며 갭투자 방지 대책도 더해졌다.
이처럼 부동산 투기 수요의 원천 차단을 골자로 하는 정부의 부동산 정책이 잇따르면서 수요자들이 지역 내 토지 분양시장으로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특히 올해 3기 신도시 조성 등으로 인해 전국적으로 부동산 토지보상금이 무려 40조원 안팎으로 풀릴 예정이다. 이는 2017년 9조원, 2018년 13조원이었던걸 감안하면 역대급 보상금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이 같은 토지보상금이 지급되면 개발호재 주변 지역으로 다시 뭉칫돈이 몰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지난해 우리나라 전국 땅값 역시 전년 동기 대비해 3.92% 상승하며 여전히 오름세를 지속하고 있으며 유동자금이 꾸준히 모여들고 있다.
수도권의 마지막 개발지라 불리고 있는 평택 토지 중에서도 상가주택용지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실제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및 바이오 산업단지가 가동 중인 평택 고덕신도시 점포주택용지는 이주자택지 배정과 동시에 큰 프리미엄이 형성돼 거래되고 있으며 건축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다만 경쟁률이 상대적으로 높은 만큼 구입이 쉽지만은 않다. 영종하늘도시의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의 경우 경쟁률이 무려 9,204대 1로 마감된 바 있다..
일련의 상황들이 이어지며 현재 분양 중인 평택 내 알짜 토지들이 초미의 관심사로 부상했다. 현재 이 지역에서는 경기도 평택시 고덕면 일대 위치한 6개 블록, 90필지 규모의 대단위 필지 ‘올리브하임’ 이 분양중이다.
평택고덕신도시와 25미터 도로를 사이에 두고 조성 중인 올리브하임은 고덕신도시 약 13,000여 평의 근린공원 및 복합레저 유통단지와 인접해있다. 또한 고덕신도시 주택용지의 절반 수준의 분양가로 공급된다.
올리브하임 상가주택용지는 고덕신도시의 각종 개발이 속속 완료되면서 공동주택의 첫 입주가 시작되고 있다.
고덕신도시와 인접해 있어 편리한 생활 환경이 마련된 올리브하임은 1차 분양인 만큼 인근 시세 대비 가격 경쟁력이 뛰어나며 도시가스와 전기를 비롯해 상하수도, 오수, 우수 등 관로매설 작업이 이미 마무리돼 기본시설이 완비된 만큼 분양 즉시 바로 집을 지을 수 있으며 점포주택으로 세대 수와 전매 제한 없이 건축이 가능하다.
올리브하임은 계약금 10%, 중도금 10%로 실계약이 가능하며 홍보관은 경기도 평택시 고덕면 당현로193에서 운영 중으로 사전예약상담이 가능하다. 관련 정보 확인 및 문의는 대표전화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