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공장 고양이, 경매장 고양이를 철저히 제한하며 분양 중인 모든 고양이는 가정묘 위탁 분양, 전문 캐터리분양, 자체 브리딩으로 부모묘확인이 가능한 고양이만 분양하는 곳으로 부산지역에서 '제나캣'이 건강한 고양이 분양으로 알려지면서 애묘인들 사이에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제나캣' 관계자는 6월에는 모든 품종묘 최대 80% 이벤트를 시행하고 있어서 전국에서 고양이 분양을 받기 위해 부산에 위치한 매장을 찾고 있고 반려묘 분양을 계획한 반려인들이 많이 찾는 품종은 먼치킨, 랙돌, 스코티쉬폴드 등 성격이 온순한 묘종을 선호하는 추세라며 분양 시 합리적이고 거품 없는 분양가격으로 반려묘를 만나 볼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집이 멀어서 방문하기 힘든 반려인을 위해 '홈 딜리버리 서비스'를 운영하며 울산, 창원, 대구 등 많은 지역으로 배송 중이라고 밝혔다. 반려동물법에 따른 동물 판매업, 동물 생산업의 정식 허가가 있는 매장이며 모든 직원들은 반려동물 관련 여러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어서 행동교정, 관리, 장례지도, 미용 등 여러 방면으로 초보 애묘인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하지만 '제나캣' 대표는 "고양이 분양을 할 때엔 신중해야 하고, 15년 이상 함께 할 반려동물이기 때문에 신중하게 고민 후 분양을 부탁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