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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용 오피스텔 청약 광풍…판교 제2테크노밸리 “GT 센트럴 판교” 관심 집중

 

오는 7월 말부터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가 시행되고, 8월부터 수도권 비규제지역 분양권 전매제한 강화를 앞두고 부동산 규제에서 자유로우면서 중도금 대출과 전매가 가능한 오피스텔로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중대형 오피스텔은 청약 포기족들에게 인기다. ‘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 B블록은 높은 분양가에도 불구하고 가점이나 대출 제약으로 청약이 힘든 실수요자들이 대거 몰렸다. 전용 84㎡는 인근 아파트 시세보다 2억원 이상이 비싸지만 평균 14.14대 1로 1순위 청약 마감됐으며, ‘화서역 푸르지오 브리시엘’ 오피스텔의 경우 460실 모집에 평균 청약 경쟁률이 31.44대 1로 1순위 마감됐다.

아파트와 달리 청약 자격 제한이 없고, 청약 통장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재당첨 제한이 없다. 청약 당첨 후에도 주택보유 수에 포함되지 않아 무주택자 자격을 유지할 수 있으며, 계약 후 바로 분양권 전매가 가능한 오피스텔로 수요자들이 몰리는 가운데 판교 최고의 입지로 평가 받는 판교 제2테크노밸리 D4-1블록에 'GT 센트럴 판교' 오피스텔 · 상업시설을 민간 최초 공급 예정이다.

'GT 센트럴 판교' 오피스텔 · 상업시설은 지하 4층에서 지상 8층 규모로 오피스텔 6개 타입 58실, 근린생활시설 26실 규모로 중도금 대출 및 전매가 가능하다.

'GT 센트럴 판교'는 KT, 인터파크, 우아한형제들, CJ헬스케어, 차바이오텍 등 대한민국 미래혁신기업이 선택한 판교 제2테크노밸리 중심에 위치하고 있어 고소득층이 많이 기업 임직원 및 외국바이어를 위한 실용적이며 고급스러운 아파트형 평면으로 특화설계 하였다.

1.5룸, 2룸, 3룸으로 다양한 타입으로 공간 설계하였으며, 슬라이딩 도어를 설치하여 개방감과 더 넓은 거실, 아일랜드식 주방, 샤워공간, 세면공간과 화장실공간을 분리한 호텔형 욕실, 고품격 드레스룸과 팬트리 등으로 공간을 더 실용적이며 고급스럽게 디자인하였다. 여기에 풀퍼니처드 시스템과 빌트인 냉장고, 건조기, 세탁기, 스타일러 등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분양 관계자는 “판교 제2테크노밸리내 행복주택 200호외에는 주거시설 및 근린생활시설이 절대적으로 부족하여, 아파트의 편리한 평면과 고급화, 희소가치로 인해 'GT 센트럴 판교'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GT 센트럴 판교'는 판교역에서 강남까지 약14분 정도 소요되며, 경부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안양~성남 제2경인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등 이용이 편리하다. 또한 3호선 연장 금토역(가칭)과 성남(금토) ~ 강남 고속도로 등 다양한 개발계획이 추진중에 있다.

“GT 센트럴 판교”는 대토리츠 개발사업으로 사업의 안전성이 높다. 홍보 전시관은 경기도 분당구 일원에 마련되어있다.

박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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