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전원주택은 교통과 교육, 문화 등 생활인프라 부족으로 인한 불편함과 높은 분양가로 젊은 층의 선호도가 떨어졌으나 최근 교통인프라가 잘 발달되어 서울접근성이 높고 탄탄한 생활인프라를 갖춘 수도권에서 합리적인 분양가의 타운하우스가 들어서며 3040 젊은 직장인수요가 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선시공 후분양으로 안전성을 확보한 ‘펑택 애너하임 타운하우스’가 인근 타운하우스 대비 저렴한 분양가에 세금혜택까지 받을 수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평택 애너하임 타운하우스’는 경기 평택시 진위면 마산리 일대에 들어서는 총 28세대 도심형 타운하우스로, 전 세대 남향위주 계단식 배치로 풍부한 채광과 탁트인 조망을 누릴 수 있다.
단지는 A타입 1층~2층 B타입 1층~3층(다락방) 단독주택형 전원주택으로 구성되며 토지 전용 200㎡(약60평)기준 마당 및 정원이 20평~40평으로 각 세대별 넉넉한 주차공간과 개인마당을 소유할 수 있다.
국내 기후에 적합한 철근콘크리트 구조와 최고급 자재를 사용해 내구성을 높이고 중정시공 및 다용도실 시공으로 생활공간에 쾌적함을 더했다. 특히 대로변과의 거리가 0미터로 진입이 손쉬우며 도로지분이 약 11%로 적은 편이라 실제 가용면적이 높다.
1층은 면적 22평의 혁신적인 설계를 적용해 주방과 거실만 18평 이상의 여유로운 구조에 중정설계와 넓은 거실창 시공으로 자연채광과 개방감을 극대화 했다. 2층은 거실과 방 2개로 구성되며 대형 테라스를 갖춰 다용도로 활용이 가능해 주거 만족도를 높였다. 여기에 2층과 동일한 크기의 3층 다락방 공간은 높은 층고로 답답하지 않아 영화관이나 서재, 아이방으로 꾸밀 수 있다.
‘평택 애너하임 타운하우스’는 대로변과의 거리가 0미터로 진입이 손쉽고 단지 내 8m의 소방도로를 확보해 입주민 편의를 도모했다. 전기배선 지중화 설비를 비롯해 도시가스 인입으로 겨울에도 난방 부담을 덜 수 있으며 직수 오폐수관으로 설계돼 개별 정화조가 필요 없어 냄새와 번거로움 없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교통여건으로는 서울 지하철 1호선 송탄역과 진위역을 비롯해 평택파주고속도로, 평택제천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등 광역도로 교통망이용도 편리해 수도권 접근이 용이하며 차량으로 10분대 거리의 SRT와 서울 지하철 1호선이 운행되는 지제역을 통해 서울 강남권 진입이 수월하다.
또한 경부고속도로 남사IC가 개통되면 평택에서 경부고속도로 이용이 한층 더 쉬워져 지역의 전반적인 교통 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주변으로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가 밀집되어 있고 대형마트 10분거리로 생활여건도 편리하다,.
분양 관계자는 “선시공 후분양 방식으로 직접 눈으로 보고 선택할 수 있는데다 낮은 공유지분 비율로 실사용 면적을 극대화해 실소유자들의 선호도가 높다”며”공동소유 등기로 진행돼 처분이 힘들었던 타운하우스와는 달리 100% 개별등기로 진행되는 단독 전원주택으로 1인 소유권 등기로 처분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 메리트도 높은 편”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