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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크가수 김희진, ‘가요무대’서 ‘영원한 나의 사랑’ 무대 선보인다!

 

포크가수 김희진이 ‘가요무대’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15일 방송될 KBS ‘가요무대’서 포크가수 김희진은 본인의 히트곡 ‘영원한나의사랑 ‘를 부를 예정이다.

2008년도 발표된 이곡은 잔잔한 포크 발라드곡으로 축가로 많이 불리어지는 곡. 김희진은 이날 무대서 여유 넘치는 무대 매너와 가창력으로 듣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고.  

최근 ‘오마이싱어’의 MC로도 활약 중인 포크 가수 김희진은 포크요정으로 데뷔해 ‘포크 여신’이라는 애칭을 받으며 올해로 데뷔20년째되는 관록의 가수이다. 대표곡은 ‘영원한 나의 사랑’, ‘편지를 써요’, ‘문 좀 열어주세요’등이 있다.

그가 MC를 맡은 ‘오마이싱어’는 리얼 뮤직 토크쇼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명곡 가수, 이제 막 떠오르는 신인 가수와 함께 진솔한 인생 이야기, 감성을 자극하는 노래를 펼치며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는 프로그램. 가창력 뿐만이 아니라 김희진의 센스 넘치는 입담은 프로그램의 백미로 자리잡았다.

팔방미인으로 평가받는 김희진이 앞으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음악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순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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