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아델리움 더퍼스트’가 오는 12일(금) 모델하우스 그랜드오픈과 함께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
한국건설㈜이 책임 시공에 나서는 함평 지역 최초의 KT IoT 연동 스마트아파트 한국아델리움 더퍼스트의 모델하우스에서는 개관을 기념해 오픈 이벤트도 진행된다. 한국아델리움 더퍼스트의
오픈3일간 방문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사은품이 증정되며, 14일(일) 4시에는 모델하우스 방문고객에 한해 전자제품 경품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계약자들에게는 쿠첸 밥솥이 증정된다.
㈜수성주택이 시행사를 담당하는 가운데 입주 시까지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안심 보증에 나서 신뢰도와 안정성을 높인 한국아델리움 더퍼스트는 전라남도 함평군 함평읍 기각리 들어설 예정으로 함평군 내 최대 규모 단지인 차별화된 스마트아파트로 건립된다.
한국아델리움 더퍼스트는 연면적 17,825.42㎡ 규모, 지상 11층~14층, 건물 3개 동, 총 163세대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74㎡ 88세대와 전용면적 84㎡ 75세대 두 가지 타입으로 공급된다.
친환경 주거단지 조성 표창장 수상, 은탑산업 훈장증 수상 등 다수의 수상 경력이 있는 건실 기업인 한국건설의 특화설계를 살펴보면 채광과 환기가 용이한 전 세대 판상형 남향 위주의 세련된 구조와 넓은 공간감을 지닌 4베이(전용면적 84㎡ 타입)가 적용되며, 전 세대 LED 조명과 입주민의 프라이버시와 외기차단을 위한 전 세대 고급중문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또한, 넉넉한 드레스룸을 비롯해 미세먼지 차단 필터가 장착된 환기시스템과 생활 편리성을 높여줄 홈네트워크도 도입된다. 최상층은 옥탑 공간 설계가 적용된다. 쾌적한 휴식공간이 되어줄 약 500평 규모의 공원을 품고 놀이터, 경로당 커뮤니티도 특화설계도 입주민 삶의 질을 한 수준 높일 예정이다.
차별화된 조망권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일반적으로 분양시장에서 조망권은 프리미엄으로 여겨져 향후 꾸준한 가치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 실제 조망권을 지닌 분양단지들의 선호도는 고공행진 중이다.
단지 주변에 고층 건물이 없으며 우수한 조망권과 공원을 품은 한국아델리움 더퍼스트는 곤봉산과 함평천 조망 프리미엄을 갖춘 데다 함평엑스포공원, 화양 근린공원 등의 자연 친화적인 녹지 인프라 시설과 인접해있다. 또한 단지 근거리에 함평천 청정녹지를 품고 있어 친환경 아파트로 평가받고 있다.
한국아델리움 더퍼스트에는 빌트인 기기를 비롯해 공용부 기기, IoT 가전을 △스마트폰 터치 △인공지능 기가지니 음성명령 △TV화면으로 확인 가능하도록 쉽고 편리하게 제어할 수 있는 시스템인 KT AI가 적용된다.
KT AI는 GiGA Genie, GiGA Genie 홈 IoT앱 다운로드 후 홈네트워크 월패드 회원 가입(CVnet)을 하면 사용 가능하다. 이후 GiGA Genie 홈IoT와 CVnet 계정을 연동하고 GiGA Genie 와 GiGA Genie 홈IoT 계정을 연동하면 실내 가전들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 같은 IoT 연동 시스템은 세대 제어를 통한 각 방의 조명, 난방등 일괄 스위치 조작이 가능하며 공용부 조회 및 호출을 통해 공지 사항, 방문자, 택배, 엘리베이터 기능을 사용할 수 있어 현대인들의 편의성을 극대화하는 스마트아파트로 분양 전부터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한국아델리움 더퍼스트는 함평 시내와 광주광역시로의 접근이 용이한 기각리에 들어선다. 단지 앞 영수길을 통한 시내 접근이 용이하고 버스터미널과는 500m 거리에 위치해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초•중•고등학교 시설도 500m 이내에 위치한 도보 통학권에 자리한다. 대동향교초와 기산초, 함평중이 있다. 이 외에도 하나로마트와 함평 5일 시장 등의 중심상업시설을 500m 이내에서 이용할 수 있고, 함평 성심병원도 근린생활권에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빛그린 산업단지는 광주시와 정부가 3,030억 원을 투입해 친환경 자동차부품 클러스터로 조성하는 자동차 전용 산업단지로, 부품, 연구개발 등 다양한 고부가가치 업종들이 입주하게 되며, 일자리 창출 효과는 간접 고용효과 포함 1만2,000여명에 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함평내 주택 비중이 큰 점도 함평 신도시 내 첫 아파트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높이는 부분이다. 함평읍 기각리 일대는 노후단지 대비 신규 공급 주거지가 부족한 지역으로 신규 아파트 공급에 따른 수요자의 니즈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통계자료에 따르면, 함평군은 단독주택 점유율이 72.8%로 큰 비중을 차지하는 반면 아파트의 비중은 17%로 약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6월 12일 첫 선을 보이는 한국아델리움 더퍼스트의 모델하우스는 함평군 함평읍 일원에서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