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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코제노’ 남자맞춤신랑예복, 정장 파격세일 및 다양한 혜택 제공 중

 

사진 : 심규철 마르코제노 대표 

결혼 전 준비해야 하는 것 중 하나인 남자맞춤결혼예복은, 단순히 결혼식 때만 입고 끝나는 게 아니라 평소 중요한 일이 있을 때 언제든 입을 수 있어 원단의 재질과 색감, 두께 등을 모두 꼼꼼히 파악해야 한다.

이에 많은 사람이 맞춤 정장, 맞춤예복을 제작해주는 곳 중 '마르코제노'(심규철 대표)를 찾아 다양한 샘플을 보며 원단, 단추 개수, 패턴 등을 자세히 보고 체형, 본인이 추구하는 이미지 등에 잘 맞는 옷을 제작하고 있다.

심규철 대표는 "본 매장에서는 다양한 스타일을 권해드리며, 본인의 체형 중 단점을 보완하면서 장점을 더 살리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결혼 예복 및 중요한 경조사가 있을 때 입기 좋은 정장을 취향에 맞춰 제작해드리고 있고, 다양한 혜택도 제공하고 있으므로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현재 '마르코제노'에서는 여러 디자이너가 개인마다 다른 장점을 더 살려줄 수 있는 정장을 제작하고 있다.

국내 및 수입 원단을 대량으로 입고해 샘플이 많아 직접 원단을 하나하나 보면서 비교할 수 있고, 가격도 합리적인 편이라 부담 없이 옷을 맞추고 가는 손님이 많다.  

특히 '마르코제노'에서 정장, 결혼 예복을 맞추면 맞춤 셔츠와 넥타이, 행거칩, 보타이를 무료로 증정하고 있으며,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에게는 이와 더불어 턱시도 대여와 턱시도 리폼 서비스까지 제공하고 있다.

이에 굳이 다른 곳에서 턱시도를 맞추거나 대여할 필요 없이 '마르코제노'에서 예복을 맞추면서 턱시도까지 대여할 수 있고, 기존에 있는 턱시도를 무료로 리폼해서 입을 수 있으므로 비용 절감에 도움이 된다.

'마르코제노' 심규철 대표는 현재도 다양한 디자인을 연구하는 재단사로, 20대 초반부터 맞춤 정장 현장인 공장에서 직접 일을 시작해 재단만 9년 동안 100여 군데의 업체와 손발을 맞추며 일했다. 오랜 시간 동안 경험을 쌓아 현재 매장에서 직접 손님의 옷을 재단하고 있다.  

심규철 대표는 "제 아버지가 직접 맞춤공장을 운영하고 있어 아버지와 함께 일하면서 자연스럽게 기술을 익히고, 원단의 특징에 대해 편하게 배울 수 있었다. 지난 오랜 시간 동안 공장에서 재단해온 경험을 살려 많은 분에게 필요한 예복, 정장을 맞춰드리고 있으며, 앞으로 더 좋은 품질, 더 좋은 디자인의 의복을 제공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마르코제노'에는 심규철 대표 외 김정수 디자이너도 예복, 정장 디자인 업무를 진행 중인데, 김정수 주임은 졸업하기 어렵다고 소문난 프랑스 파리에 본교가 있는 에스모드를 졸업했으며, 이 외에도 패션 대기업에서 디자인을 한 경험이 있다.

심규철 대표와 김정수 주임이 합작해 좋은 원단을 다양한 디자인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마감처리 및 작은 단추 사용 하나에도 모두 신경 써서 일하고 있다.

'마르코제노'에서 진행하는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 및 상담 예약 문의는 대표번호로 확인할 수 있다.

박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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