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알리가 광주로 가는 길에 `오! 나의 파트너`를 본방사수했다.  

알리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광주로 가는 길에 차 안에서 찍은 영상을 공개했다. 알리는 차 안에 있는 TV를 통해 MBC `오! 나의 파트너`를 봤다.  

알리는 TV에 자신이 나오자 "우와, 어떡해"라고 리액션을 하며 좋아했다. 이어 알리는 재미있게 `오! 나의 파트너"를 보다가 방송이 끝날 무렵 광주에 도착했다고 알렸다.  

이외에도 알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팬들이 보내준 사진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알리의 팬들은 '오! 나의 파트너'를 본방사수하며 알리를 응원했다.

이날 `오! 나의 파트너`에서는 알리와 소유가 등장해 화제가 됐다. 이들은 음색 종결자인 만큼 남다른 가창력을 보여줬으며, 참가자들과도 찰떡 호흡을 보였다.  

알리의 출연에 팬들은 "알리 미쳤다", "소유보러 왔다가 알리 보고 치이고 가요", "알리 진짜 소름이다", "본방사수하길 잘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알리가 출연한 MBC `오! 나의 파트너`는 대한민국 대표 뮤지션이 정체를 알 수 없는 5인의 도전자 중 함께 할 파트너를 찾아 완벽한 하모니를 완성해야 하는 대국민 반전 서스펜스 추리 음악쇼다. `오 나의 파트너`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