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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랜드 낸시 해양 정화활동에 필리핀 언론 `후끈`

 

(사진출처=ⓒSBS)

모모랜드 낸시가 해양쓰레기 정화 활동을 위해 쓰레기섬을 방문했다.  

 

6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2020 환경 프로젝트로 필리핀에 있는 쓰레기섬을 청소하고 해양 정화활동을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글의 법칙`에 출연했었던 모모랜드의 낸시가 출연했다.  

 

낸시가 필리핀에 도착하자 필리핀 현지 언론은 바로 낸시를 취재했다. 낸시는 현지 언론에 `정글의 법칙`의 해양 정화 활동을 홍보하며 인터뷰를 진행했다.  낸시는 남다른 영어 실력으로 인터뷰를 능숙하게 마무리했다. 모모랜드 낸시는 2000년생으로서 국적은 한국과 미국의 복수국적을 가지고 있다. 

 

 

(사진출처=ⓒSBS)

낸시의 인터뷰는 여러 현지 언론에 실리며 큰 주목을 받았다. 낸시뿐 아니라 김재환과 정예인의 현지 팬들도 자원봉사자로 합류했다.  

 

낸시는 밝은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인사하며 `정글의 법칙` 멤버들에게 밝은 에너지를 심어줬다. 낸시를 포함한 `정글의 법칙` 멤버들은 쓰레기가 많이 있는 곳으로 배를 타고 이동했다.  

 

그곳은 코론의 새파란 바다와는 달리 쓰레기로 가득찬 모습을 보여 `정글의 법칙` 멤버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어마어마한 양의 쓰레기에 `정글의 법칙` 멤버들 모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낸시의 `정글의 법칙` 출연에 팬들은 "낸시 진짜 멋지다", "낸시 영어 엄청 잘해", "마음도 예쁘고 얼굴도 예쁜 낸시"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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