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공항은 주거지역에서 먼 곳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김포 인근에 거주하는 이들이 아니라면 자차로 공항을 찾는다. 자차로 공항을 찾을 때는 공영주차장을 이용해야 하는데, 평일 2만원, 주말 3만원이 발생해 여행경비에 대한 부담이 커지게 된다.  

또, 주차고객이 주차대행 서비스를 이용할 때는 1만 5천원을 추가로 청구하고 있다는 점도 김포공항 주차요금에 부담을 더한다.

김포공항 주차비를 절감하기 위해 사설주차업체를 이용하기에도 걱정이 앞서게 되는데, 이는 일부 사설주차업체들 때문이다. 사설 업체들은 저렴한 가격을 앞세워 여행객들이 방문하도록 만든 뒤 차량관리가 불가능한 야외 공터나 공사장, 길가 등에 방치해 차량 파손과 같은 문제들을 발생시키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김포공항 주차대행전문 ‘이지파킹’ 이벤트를 실시해 김포공항 주차요금을 획기적으로 절감하고 있다.  

이지파킹이 준비한 이벤트는 100% 실내주차 보장 및 발렛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할인혜택을 통해 평일 8천원, 주말 1만3천원에 주차가 가능하다. 인하된 요금은 김포공항 공영주차장 대비 71% 할인된 금액이다.

또, 프리미엄 실내 주차장을 확보, 24시간 내내 CCTV로 차량을 감시하고 있으며, 오후 8시에 주차 인증샷을 전송해 안심하고 여행길에 오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관계자는 “모든 기사는 3년 이상의 베테랑만 뽑고 있다. 또한 현대해상 발렛보험에 가입되어 있어 불의의 사고가 발생해도 완전 보상을 원칙으로 지키고 있으므로 이벤트 기간을 통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이용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이용 정보 및 방법은 이지파킹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