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크리에이터 이사배가 자신의 파우치를 공개했다.
4일 방송된 Olive `편 먹고 갈래요? 밥블레스유2`에서는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사배는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크리스티나 성대모사를 하는 등 남다른 끼를 보여 주변을 폭소케 했다.
이어 이사배는 전남자친구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은 사연자에게 전남자친구를 만날 때의 자신감 있는 메이크업을 알렸다. 그녀는 이마와 광대, 코끝은 빛나게 하고 코벽은 뽀송뽀송하게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사배는 실제로 자신의 메이크업 도구를 들고왔다. 이사배의 메이크업 도구 가방은 어마어마한 무게를 자랑했다.
김숙은 이사배에게 "화장품 구경해도 되느냐"고 물었고 이사배는 흔쾌히 허락했다. `밥블레스유2` 멤버들은 환호하며 이사배의 가방 안을 구경했다.
`밥블레스유2` 멤버들은 이사배 가방 안에 있는 화장품의 어마어마한 갯수에 감탄했다. 이사배 파우치에는 다양한 종류의 화장품과 브러쉬 등의 도구들이 들어 있었다. 송은이는 "킹스맨 가방 같다"며 이사배의 화장품 스케일에 감탄했다.
이사배는 장도연의 얼굴에 자신의 메이크업 팁을 직접 보여줬다. 그녀는 스틱밤을 이용해 눈썹 뼈부터 광대까지의 C존 등 여러 부위에 광을 내면서 장도연의 얼굴을 입체적으로 만들었다. 이사배의 손길로 다시 태어난 장도연의 얼굴에 장도연은 물론 다른 출연자들도 감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