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블레스 결혼정보회사 엔노블(대표 김옥근)이 운영 중인 전문직 종사 회원전용 특별 멤버십 클래스가 인기를 끌면서 전문직 남녀들의 가입문의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엔노블의 전문직 멤버십 클래스는 전문직에 해당하는 직업에 종사하는 이들이 누릴 수 있는 성혼프로그램이다. 클래스 가입 시 업무 특성상 바쁜 일정을 고려해 계약된 횟수가 모두 종료된 이후에도 서비스 미팅을 주선하고 있으며, 만남 간격을 최대 3주 이내로 보장하고 있다.
또, VVIP전담팀과 담당매니저만이 회원정보를 열람할 수 있게 하는 등 철저한 보안 속에서 관리를 진행하며, 상대 회원의 프로필과 실제가 다를 시 최대 2억원을 배상하고 있다.
결혼정보업체 엔노블이 기준하는 전문직은 판검사 및 변호사 등 법조계 인사와 의사, 공인회계사, 변리사, 관세사 및 행시·외시 출신 고위공무원 등 경영컨설턴트, 그외 고소득 외국계 회사 등이 있다.
한기열 엔노블 부대표는 “전문직 종사자들은 대부분 같은 전문직 종사자와의 만남을 선호하는 경향이 크다”며 “엔노블에는 3천여명의 전문직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만큼, 다채롭고 폭넓은 만남을 제공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설명했다.
현재 엔노블에는 3,913명의 전문직 회원이 가입되어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3,443명의 SKY대학 출신자 등 고학력자, 712명의 100억대 이상 자산가 등이 소속, 활동 중이다.
한편, 상류층 결혼정보업체 엔노블은 전문직회원 전용 클래스 외 정재계 인사 및 사회지도층 등 노블레스회원을 위한 프로그램과 크리스천회원, 재혼회원 등을 위한 성혼프로그램을 갖추고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엔노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