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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등촌역 한울H밸리움 2차' 상업시설 특별혜택 등 잔여세대 분양

 

지하철 9호선 등촌역과 도보 1분여 거리에 위치하는 '등촌역 한울H밸리움 2차‘가 특별혜택 지원을 통해 잔여 세대를 분양하고 있다. 지하철 9호선 등촌역 1번 출구와 인접한 등촌역 한울H밸리움 2차는 역세권 주상복합건물로 올 4월 준공이 완료되어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등촌역 한울H밸리움 2차는 지하 1층~2층은 상가로 구성되고, 저층부는 도시형 생활주택으로, 상층부는 주거형 오피스텔로 구성되어 세대별 주택수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주차는 세대 당 1대가 가능하다. 단지 규모는 지하 2층, 지상 11층, 총 34세대로 3bay설계를 통한 공간 활용도 극대화, 드레스룸·파우더퍼니쳐 등이 무상 제공된다.
 

이번 잔여세대 일부에 한해 취득세 지원 또는 풀퍼니시드의 풀옵션 시스템을 선택할 수 있는 특별혜택도 제공된다. 또한 상업시설의 경우 코로나19 극복에 동참하고자 임대 계약시 추가 3개월 무상 지원 및 월 임대료의 일부분을 1년간 추가 지원하는 특별혜택도 제공한다.
 

9호선 등촌역 1번 출구와 약 30m 거리의 초역세권에 위치하는 등촌역 한울H밸리움 2차는 김포공항, 여의도 등은 20분대 도착이 가능하고, 강남 고속터미널의 경우 30분대에 도달할 수 있다.
 

자동차를 이용할 경우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등 접근이 편리해 서울 전역을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강서구, 마포구를 잇는 월드컵대교가 오는 2021년 개통될 예정이어서 교통 편의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단지 반경 1㎞ 도보권 내에는 이마트, 홈플러스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가 갖춰져 있다. 뿐만 아니라 미도유치원, 신목유치원 등 보육시설과 더불어 백석초, 염창초 등 교육기관도 가깝다.
 

백합공원, 백석어린이공원 등도 인접하여 쾌적한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는 것도 메리트다. 따라서 컴팩트하고 미니멀한 라이프 생활을 꿈꾸는 예비 신혼부부들에게 특별한 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마곡지구 바로 옆에 자리한 등촌역 한울H밸리움 2차는 마곡지구 개발이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면서 인접한 주거 단지로서의 후광 효과를 얻고 있다. 마곡지구는 서울특별시에서 자체적으로 추진 중인 도시 개발사업 부지로 강서구 마곡동, 가양동 일원에 추진 중인 가운데 산업시설 용지 분양도 마감 단계로 LG와 코오롱 등 65개 기업이 입주를 마쳤거나 준비 중이다.
 

준공이 완료된 등촌역 한울에이치밸리움 2차는 등촌역 1번 출구에 있는 현장의 해당 세대를 직접 볼 수 있다.

박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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