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테헤란로는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중반까지 초창기 네이버의 보금자리였던 서울벤처타운을 비롯해 1세대 게임·정보기술(IT) 기업의 산실이었던 곳이다.
최근에도 꾸준하게 기업들이 입주하고 있는데, 실제로 지난해 발표한 스타트업 비영리 협력단체 스타트업얼라이언스의 자료에 따르면100억원 이상 투자를 받은 국내 벤처기업 중 30% 이상이 테헤란로 주변에 몰려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이러한 테헤란로를 모티브로 한 대로가 송도국제도시에 생길 전망이다. 송도국제도시의 한 부동산 관계자는 “송도국제도시에 대한민국 도시화의 상징인 테헤란로를 딴 대로가 국제업무지구에 생길 예정”이라며 “다수의 오피스와 복합단지,다양한 상업시설이 연계돼 주변 유동인구가 더욱 늘어날 전망”이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 대로는 송도국제도시 달빛축제공원부터 IBS타워까지 연결되는 약 1km 정도 되는 거리로 일명 ‘송도 테헤란로’로 불릴 예정이다. 또한 최근 송도국제도시에는 GTX(수도권급행광역철도) B 노선, 신국제여객터미널 개장, 인천신항건설 등이 본격적인 개발 궤도에 오르고 있어 관심을 갖고 있는 부동산 수요자들이 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송도 테헤란로’ 중심에 한 상업시설이 분양 중이다. ‘송도 브로드 스퀘어’가 그 주인공.
송도국제도시 국제업무단지 C6-1블록(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29-8번지)에들어서는 ‘송도 브로드 스퀘어’는 지상 1층~지상 4층, 3개동, 연면적 9만3,383.49㎡ 규모로 조성됐다. 지난해 9월 분양한 ‘송도 씨워크 인테라스 한라’에 속한 상업시설로 3층에는 문화 및 집회시설, 4층은 글로벌 스마트 메디컬센터가 조성될 예정이다.
이 상업시설은 ‘송도 테헤란로’의 중심에 위치했으며 인천 지하철 1호선 국제업무지구역 5번출구가 약 100m 거리(도보 3분거리)로 교통환경이 매우 좋다. 인근에는 송도내부순환노선트램 1단계(2026년 개통 예정)도 진행 중이다. 송도 트램 1단계(7.4km)는 인천글로벌캠퍼스~송도랜드마크시티를 연결하는 노선이다. 또 제2·3경인고속도로, 제2외곽순환도로,인천타워대로도 인접해 서울과 수도권 수요자들의 확보도 용이하다.
외관은 뉴욕 브로드웨이를 모티브로 한 스트리트몰로 화려한 디자인이 적용된다. 4면 개방형보행로와 내부통로 설계로 접근성과 가시성을 높였으며 전면 통유리 설치, 간판 일체화,포토존 조형물 설치, 24시간 특화존 등으로 차별화를 꾀했다.
‘송도 브로드 스퀘어’는 지상 1층부터 4층까지 조성돼 먹거리, 놀거리, 즐길거리 등 생활밀착형 시설부터 레저, 오락 등 여가문화형 시설까지 다양한 MD를 구성할 계획이다. 여기에 송도국제도시 에서 희소성 있는 1종 위락시설 입점이 가능한 부지로, 다채로운 업종의 임차인 유치가 가능하다.
인근에 위치한 송도 9공구에는 지난해 4월 개장한 크루즈터미널에 이어 오는 6월 신국제여객터미널이 개장될 예정이어서 연간 150만명에 달하는 관광객과 방문객이 송도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외에도 세관,상업·연구·주거시설이 융합된 아암물류2단지가 계획 중이다.
‘송도 브로드 스퀘어’의 모델하우스는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