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mtimes

규제에서 자유롭고 분양권 전매 가능한 오피스텔 “GT 센트럴 판교”

국토교통부는 지난 11일 수도권과 지방의 분양권전매제한을 강화하는 내용의 부동산추가대책을 내놓으며 아파트 규제가 더욱 더 강화되고 있다. 이에 오피스텔이 상대적으로 규제에서 자유롭다는 점에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현대건설이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내놓은 ‘힐스테이트 송도 더 스카이’는 320실 모집에 5만7692명이 신청하여 평균 경쟁률 180대 1을 기록했다. 또한 서울역 쌍용 더 플래티넘 오피스텔의 경우 569실 모집에 2,388건이 접수돼 평균 경쟁률 176.16대 1을 기록했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과거의 오피스텔은 부동산으로 불리며 임대수익 투자 상품이었다면, 최근에는 분양권을 거래하고 웃돈을 붙여 팔거나 시세차익을 노리는 프리미엄 투자 상품으로 인식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규제로부터 자유로우며 전매까지 가능한 오피스텔 “GT 센트럴 판교”가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GT 센트럴 판교”는 판교 최고의 입지로 평가 받는 판교 제2테크노밸리D4-1블록에 지하 4층에서 지상 8층 규모로 오피스텔 6개 타입 58실, 근린생활시설 26실 규모로 공급될 예정이다.

 

1.5룸, 2룸,3룸으로침실과 거실·주거 공간을 분리하는 아파트식의 LDK형 구조로 평면을 설계하였으다. 슬라이딩 도어등을 설치하여 개방감을 확보하고 더 넓어진 거실을 갖췄으며, 아일랜드식 주방을 마련했다. 또한 샤워공간, 세면공간과 화장실공간을 분리한 호텔형 욕실, 고품격 드레스룸과 팬트리 등으로 공간을 더 실용적이며 고급스럽게 디자인하였으며, 풀퍼니처드 시스템과 빌트인 냉장고, 건조기, 세탁기, 스타일러 등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GT 센트럴 판교”는 KT, 인터파크, 우아한형제들, CJ헬스케어, 차바이오텍 등 대한민국 미래혁신기업이 선택한 판교 제2테크노밸리 중심에 위치하고 있다. 판교역에서 강남까지 약 14분 정도 소요되며 경부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안양~성남 제2경인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등 이용이 편리하다. 또한 3호선 연장 금토역(가칭)과 성남(금토)~강남 고속도로 등 다양한 개발계획이 추진중에 있어 미래가치까지 뛰어나다.

 

“GT 센트럴 판교”는 판교 제2테크노밸리 2구역 최초의 오피스텔로 대토리츠개발사업으로 사업의 안전성을 확보했다. 홍보 전시관은 경기도 분당구 삼평동에 마련돼 있다.

박문선 기자
Copyright ⓒ 팸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