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7년차 대리 정△△(남성, 35) 씨는 입사 때부터 지금까지 정신없이 일에 매진하며 지내오느라, 결혼은 고사하고 제대로 된 연애 한번 못했다. 어느덧 30대 중반에 접어들며 일 적으로도 안정을 찾은 정씨는 지인들이 주선하는 소개팅 자리에 나가게 됐다.
여러 번의 소개팅을 했음에도 불구, 정씨는 마음에 드는 상대를 만날 수 없었다. 외모가 어느 정도 마음에 들었던 상대는 직업이나 가치관 등 외모 외 조건이 마음에 들지 않았으며, 그 반대의 경우도 많았다.
정씨는 그러던 중 다른 지인으로부터 결혼정보회사를 소개 받았다. 지인들이 주선하는 소개팅이나 맞선에 비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컨설팅을 받을 수 있을 거라는 기대 때문이었다.
결혼정보회사 엔노블 이명희 커플매니저는 “사례의 정씨에게는 결혼정보회사가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며 “최근 결혼정보회사는 정씨와 같이 전문적인 주선 서비스를 받아 결혼을 잘 하고 싶은 미혼남녀들이 이용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정씨에게는 대기업 직장인 및 전문직 종사자 등이 주로 활동하는 상류층 결혼정보회사를 추천한다”며 “대기업 직장인 또는 전문직 성혼 프로그램을 통해 비슷한 수준의 상대와 만남이나 그 외 자신이 원하는 직업, 외모, 경제력 등을 갖춘 상대와 만남을 제공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 최대규모 노블레스 결혼정보회사로 잘 알려진 엔노블은 수천여 명의 대기업 직장인 및 전문직 종사자 등 엘리트회원들이 활동 중이며, 부산지사 및 제주지사 등 전국의 지사를 통해 다채로운 만남을 주선한다.
이명희 매니저는 “최근 결혼을 더욱 잘 하고자 하는 분위기 속에서 결혼정보회사가 인기를 끌고 있는 한편, 신규 업체도 많이 생겨나 소비자 피해건수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며 “결혼정보회사를 고려한다면 꼼꼼한 비교는 필수”라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