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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채용제도 선보이는 에듀윌, 1년간 입사축하금 1억원 지급해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박명규)이 지난 2019년 한 해 동안 임직원에 지급한 입사축하금이 1억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입사축하금은 경력직 입사자에게 100만원의 축하금을 지급하는 제도로, 경력직으로 입사한 뒤 시용 평가를 통과한 임직원에게 주어지는 것이다.

입사축하금 외에도 에듀윌은 다양한 채용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사이닝 보너스는 대리 이상의 경력직 입사자에게 연봉 외 최대 500만원의 보너스를 지급하는 것이다.

‘억 소리나는 채용 프로젝트’도 진행하고 있다. 그 중 하나인 천천 프로젝트는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로 인정받은 입사자에게 기존 연봉 대비 최대 1000만원과 입사축하금 최대 1000만원으로 총 2000만원의 보너스를 제공하는 핵심인재 채용 프로젝트다.

또한 굿바이 보너스는 입사시 진행되는 입문 교육 후 퇴사를 선택한 직원에게 급여 외 200만원을 보너스로 제공하는 것이다. 이 제도는 회사의 가치와 비전, 문화에 공감할 수 있는 인재를 찾기 위해 시행됐다.

입사 지원을 한 취준생에게는 면접비를 지급한다. 1차 면접에서 5만원, 2차와 3차 면접에서는 각각 10만원을 지급해 취준생들의 부담을 덜어준다.

임직원은 물론 취준생을 위한 제도까지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는 에듀윌의 채용제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에듀윌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순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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