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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인정 학점은행제기관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 사회복지사 2급과정 6월개강

 

이미지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이 다음달인 6월 사회복지사 2급과정을 개강하며 수강생모집 소식을 알렸다.  

빠르게 변하는 현대사회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연령층이 자기개발에 몰두하고 있다. 단순노동과 반복적인 업무가 인공지능으로 차츰 대체되며 직업에도 새바람이 불고 있어 개인의 경쟁력이 더욱 중요시되고 있다. 이에 국가자격증에 관심은 해마다 증가되고 있으며 특히 사회복지사 2급의 경우 국가전문자격증이면서 취득에 연령이나 성별이 제한되지 않아 응시율이 높은 편이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 관계자는 “정부에서도 사회복지사업분야에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복지정책확대로 관련 일자리가 증가되고 있는 추세다. 사회복지사 2급은 전국 각 지역 사회복지기관 및 복지시설 등으로 진출이 가능해 활동반경이 넓다. 최근 불거지고 있는 이슈와 장기화되고 있는 불황속에 보다 안정적인 직장을 찾는 분들이 많이 문의를 주신다”고 설명했다.  

사회복지사 2급은 1급과는 달리 일정학점 이수와 실습시간을 충족할 경우 시험을 치르지 않고 취득해 볼 수 있는 자격증이다. 단, 최종학력에 따라 수강조건이 달라지며 사회복지사업법 제 11조의 2항에 의거하여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법령에서 고등교육법에 따른 전문대학을 졸업한 자와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될 경우 자격기준에 부합되는 만큼 고등학교 졸업자의 경우 학점은행제를 통해 자격시험을 준비해 볼 수 있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은 교육부 정식평가인정 학점은행제 원격교육기관이다. 개인별 맞춤 학습플랜을 제공하고 있어 고등학교 졸업자부터 사회복지학 비전공자까지 사회복지사 2급취득에 대한 커리큘럼을 안내 받을 수 있다. 필수과목과 선택과목은 물론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에서 시간제 수업으로 실습까지 진행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모든 과정은 전문 교수진과 함께 하게 되며 다년간의 노하우를 담은 체계적인 학습프로그램을 통해 전문성을 높여볼 수 있다.  

올해부터 2020년 개정안이 적용되는 만큼 기존안에서 바뀐 내용을 미리 숙지하는 것이 유리하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각 과목별로 필요한 핵심내용을 안내하며 이론과목의 경우 온라인출석과 강의를 제공하고 있어 수강생들에 편의성을 높였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진행되는 사회복지사 2급 특별과정관련 자세한 내용은 대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카카오톡, 대표번호로도 소통 가능하다.  

박순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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