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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 데뷔 3주차 욕조 셀프캠 소환 “흑역사 바로 나와”

 

▲(사진=ⓒMnet)

 

가수 세븐의 3주 차 데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12일 방송된 Mnet ‘퀴즈와 음악사이’에서는 세븐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관심을 모았다.

 

이날 세븐은 달고나커피를 두고 2003년 데뷔 당시 자신의 인터뷰 대답 맞추기에 나섰다. 하지만 풋풋한 20살 당시 모습을 본 세븐은 경악하며 소리를 질러 웃음을 유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세븐은 3주차 신인가수 답게 열정과 패기가 넘쳤다. 세븐은 “세븐 뜻은 말 그대로 행운의 세븐이다. 행운의 럭키 세븐이라고 해서 항상 운이 따라다니라고 지어주셨다”고 귀여움을 풍겼다.

 

더불어 과거 한 프로그램에서 방영된 세븐의 셀프 카메라 영상이 재소환되기도 했다. 당시 세븐은 목욕탕 욕조에 몸을 누워 허무개그는 물론 비트박스까지 선보여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지켜보던 세븐은 “흑역사가 바로 나온다”라며 민망한 듯 고개를 숙였다.

 

한편 세븐은 2003년 1집 앨범 ‘Just Listen’로 데뷔했다. 현재 배우 이다해와 2016년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김범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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