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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누나' 이미연, 김동률 앓이 "밥 한번 같이 먹자"

 

출처=꽃보다 누나

능 프로그램 '꽃보다 누나'가 재방영되면서 배우 이미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3일 재방송된 tvN '꽃보다 누나'에서 이미연은 솔직당당하면서도 쿨한 매력을 뽐냈다.

 

이미연은 1회부터 4회까지 내내 흰색 조끼만 입고 나와 시청자들를 놀라게 했다.

 

실제로 방영 당시 이미연의 단벌 패션, 단벌 조끼 등의 키워드가 내내 화제기도 했다.

 

또 이미연은 2리터 짜리 생수통을 있는 그대로 들고 들이키는 등 쿨한 모습을 수차례 선보이기도 했다.

 

더불어  이미연은 망설임 없이 복도 한가운데서 캐리어를 펼쳤다.  

 

또한 이미연과 멤버들 윤여정, 김자옥, 김희애, 이승기는 김동률의 노래를 들으며 음악에 푹 빠지는 모습이 특히 눈길을 끌었다.

 

이승기가 김동률에 대한 친분을 자랑하자 이미연은 "우리 한 번 같이 밥 먹자고 해. 정말 좋다. 대화를 나눠 보고 싶어"라고 부탁했다.

 

이외에도 이미연은 '행복'이라는 단어에 눈물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 날 이미연은 여행을 하던 중 카페에서 한국인 관광객을 만났는데, 이 관광객은 이미연에게 “기쁘고 행복해라. 반드시 행복하셨으면 좋겠다”고 말을 건넸다. 이에 이미연이 눈물을 흘린 것이다.

 

한편 이미연의 근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미연은 현재 특별한 방송 활동 및 예능 활동을 자제하고 있다.

임정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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