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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근 전인화 아들 지상, 조병규와 공감대 형성 “혼자 살아야 해”

 

▲(사진=ⓒMBN)

 

전인화가 아들 지상을 언급해 눈길을 끈다.

 

2일 방송된 MBN ‘자연스럽게’에서는 전인화가 조병규와 아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인화는 유병재 어머니와 통화 후 자신의 아들 지상에게도 전화를 걸었다. 이어 조병규를 언급하며 “구례 아들 같다. 엄마하고 공감되는 대화가 너무 많다”고 말했다.

 

이에 조병규는 “전인화 선배님이 요리도 너무 잘하신다. 집에서 매일 맛있는 밥 드시지 않나. 너무 부럽다. 혼자 살아서 맛있는 밥을 많이 못 먹는데 여기 와서 배불리 먹고 있다”고 전인화를 칭찬했다.

 

▲(사진=ⓒMBN)

 

그러자 전인화는 “지상이도 혼자 살고 싶은 1인 아니냐”라고 말했고, 지상은 “그렇다. 혼자 살아야한다”고 답했다. 조병규 또한 “혼자 사셔야 할 것 같다”고 덧붙여 전인화를 당황하게 했다.

 

전인화는 “둘이 대화하면 공감대가 클 거다”라며 공감을 표했지만 지상은 “엄마 오늘 안 오시는구나”라고 말해 전인화를 발끈하게 했다.

 

한편 유동근 전인화 아들은 지난해 9월 뮤지컬 ‘아이언 마스크’에 출연한 바 있다. 같은 해 7월에는 유동근 전인화 아들의 사실이라는 것을 숨긴 채 '슈퍼밴드'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김범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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