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mtimes

피아니스트 김광민 교수 집 공개, 결혼 안 한 싱글

 

▲(사진=ⓒMBC)

 

피아니스트 김광민 교수의 집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2일 방송된 MBC ‘놀면뭐하니?’에서는 유재석이 김광민 집을 방문해 직접 만든 밑반찬을 전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재석이 만든 진미채, 콩자반 등을 맛 본 김광민은 “완전 내 스타일”이라며 만족을 표해 유재석을 웃음 짓게 했다.

 

▲(사진=ⓒMBC)

 

이후 유재석은 김광민 집을 둘러보며 감탄을 표했다. 김광민 집은 침실, 대형 스크린이 갖춰진 영화관, 피아노 룸까지 깔끔한 인테리어를 자랑했다. 특히 집 안 가득 채운 김광민의 취미 생활 프라모델이 특별히 유재석의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김광민은 영국 록그룹 ‘딥 퍼플’의 리미티드 앨범을 공개하며 자랑스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피아니스트 김광민은 4살때부터 피아노를 치기 시작했다고 알려져 있다. 지난 1981년에는 대학가요제에서 동상을 받은 밴드 ‘시나브로’에 소속돼 앨범 세션으로 참여했다.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 건반 연주자로 활동하기도 했다. 1986년 버클리 음대 진학 후 6년 동안 음악 공부를 하며 두 장의 앨범을 발표했다. 결혼은 하지 않은 미혼으로 알려졌다.

김범현 기자
Copyright ⓒ 팸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