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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숀리, 지압판 줄넘기 1회도 성공못해 '허당사부'

 

출처=집사부일체

'집사부일체' 숀리가 사부로 등장했다.  

 

12일 재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숀리가 등장, 멤버들과 화끈한 운동에 나섰다.

 

숀리는 제자들을 보자마자 몸풀기 운동을 시작했다.

 

숀리는 동작을 어설프게 하는 김동현을 보며 "동작 크게!"를 외쳐 김동현을 긴장시켰다. 영겹결에 운동을 마친 멤버들은 숀리와 정식으로 인사를 나눴다.  

 

이어 건강상식 퀴즈가 시작됐다. 문제를 못 맞히면 지압판에서 줄넘기 3회를 해야 했다.

 

멤버들은 퀴즈를 맞히지 못할 때마다 지압판에 서기도 힘들어하며 괴로워했고 이에 숀리는 "웃으면서 하시라"라며 벌칙을 이어가도록 했다. 이에 멤버들은 사부 숀리에게도 지압판 체험을 권유했다.

 

지압 줄넘기를 위해 신발 벗은 숀리를 본 멤버들은 초극세사 발목 양말을 보고 웃음을 터뜨렸고, 숀리는 시작과 동시에 지압판 효과로 주저앉으며 반전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숀리는 1회도 제대로 넘지 못하며 허당 사부 면모를 발산했다.

 

출처=집사부일체

 

한편 이날 신세기 형제와 일일제자 가수 이진혁, 격투기 선수 김동현이 등장했다.

 

특히 이진혁은 이승기를 롤모델로 뽑았으며  "선천적으로 심장질환이 있어서 건강에 관심이 많다"고 일일제자로 나선 포부를 밝혔다.

임정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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