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 파이터’ 이대원이 데뷔 신곡 ‘오빠 집에 놀러와’ 티저 영상을 처음으로 선보였다.
앞서 최근 TV CHOSUN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박력있는 연하남, 트롯파이터로서의 매력을 보여준 이대원은 탄탄한 보컬 실력을 바탕으로 트로트계에 입문했다.
신곡 ‘오빠 집에 놀러와’는 최성훈과 이대원이 공동 작사하고, 소녀시대, 리듬파워, 플라이투더스카이 등 실력파 뮤지션들과 호흡을 맞춰오고, 드라마 ‘프로듀사’, ‘슬기로운 감빵생활’ 등 다수의 OST를 만들어 온 ‘뽕박사’ 최성호, 김석현이 작곡한 세미 트로트 댄스 곡이다.
특히 공개된 티저 영상 속 이대원은 여주인공과 달달한 키스신을 선보여 여심을 설레게 했다.
또한 '미스터트롯'에서 인연을 맺은 류지광도 우정 출연을 해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미스터트롯'에서 인연을 맺은 영탁 역시 이대원에게 곡을 선물해 화제를 모았다.
영탁은 ‘니가 왜 거기서 나와’를 함께 만든 작곡가 지광민과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나는 챔피언’이라는 곡을 만들어 이대원에게 선물했다.
이에 이찬원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트롯파이터 이대원!! 신곡 <오빠 집에 놀러와>의 티저가 공개되었습니당~~~!! 박수우우우우웅~~ 2020년 04월 14일 화요일!! <오빠 집에 놀러와>, <챔피언> 앨범이 발매됩니다~!! 많은 응원괴 관심, 격려 부탁드립니다~!! 사랑하는 우리 대원이 형 항상 힘내고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이대원은 "찬또 사랑해"라고 댓글을 달며 고마운 마음을 표시했다.
이에 팬들은 "이대원, 이찬원 훈훈한 우정 보기 좋아요" "홍보요정 찬또배기" "찬원오빠도 노래 얼른 내줘요" "영탁님 얼른 노래 써주세요" 등과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