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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몸신이다' 유소영, 피부 관리 위해 오랜 시간 '이것'만 수십 가지?

 

출처=나는 몸신이다

9일 채널A ‘나는 몸신이다’가 재방송되면서 가수 출신 배우 유소영이 화제다.

 

이날 방송은 ‘봄! 피부를 구하는 골든 타임! ‘피지, 각질 잡는 세안법’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고, 유소영은 자신만의 꿀피부 관리법을 공개했다.

 

특히 그는 ‘화장품 유목민’이라고 불릴 만큼, 기초화장품만 수십 가지라고 밝혀 놀라움을 샀다.

 

'타고난 피부'라는 소리를 듣기 위해 몇십 년간 노력했다는 유소영의 얼굴 피지가 공개돼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또한 스튜디오를 찾은 가정주부 김지후 몸신은 피지 개수 검사에서 300개 미만이라는 놀라운 결과를 보여주며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서 일반인 사례자들의 얼굴 피지 개수를 측정한 결과, 평균 약 6천 개의 피지를 보유한다는 것을 확인했기 때문이다.

 

이에 정상적인 피지 개수가 300개 미만임에도 봄철의 피지 개수를 정상 범위로 유지한다는 것은 매우 어렵다는 것이다.

 

또한 김지후 몸신은 과거 해외 항공사에서 스튜어디스로 활동할 때부터 약 20년 간 사용하고 있다는 그녀의 피부 관리법인 '사과 식초 세안법'에 대해 공개하기도 했다.

 

사과식초세안법은 방탄소년단 정국, 스칼렛요한슨, 최지우 등의 유명 스타들도 사랑하는 피부 관리 방법이다.

 

한편 '나는 몸신이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임정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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